‘당구 여신’ 차유람, 띠동갑 이지성 작가와 20일 결혼
‘당구 여신’ 차유람, 띠동갑 이지성 작가와 20일 결혼
  • 미래한국
  • 승인 2015.06.01 14: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구 여신’ 차유람(29)이 12살 연상의 이지성 작가와 결혼한다.

6월 1일 소속사 루브 이엔엠 관계자에 따르면 차유람은 오는 6월 20일 인천의 한 교회에서 조용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차유람은 지난해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일반인 남성과 교제 중이라며 모태솔로에서 탈출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지성 작가는 ‘리딩으로 리드하라’, ‘생각하는 인문학’의 저자로 인문학 교육 봉사, 북한 어린이 돕기 프로젝트, 해외 빈민촌 학교 짓기 프로젝트 등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인문고전 독서모임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차유람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포켓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당구 국가대표로 출전했으며, 2013년 베이징 미윈 오픈 포켓볼 9볼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차유람 이지성 결혼, 사진=케이컬쳐/ KWAVE]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