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오션팜빌리지, ‘자생적 수익형귀촌’ 패러다임 열다
대천오션팜빌리지, ‘자생적 수익형귀촌’ 패러다임 열다
  • 이상혁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6.08.04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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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오션팜빌리지 조감도

귀농 귀촌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자생적 수익형 귀촌 생태계’라는 새 패러다임이 주목 받고 있다.

한국귀농귀촌진흥원에 따르면 2034년 귀농 및 귀촌 인구가 3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한때 특별한 니즈를 지닌 소수가 선택했던 귀농 및 귀촌이 이제는 인구의 사회적 변화, 수명연장, 농업에 대한 인식의 변화, 기술발전 등에 따라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성급한 마음에 제대로 된 준비 없이 귀농을 하여 실패하는 사례도 부지기수다. 귀촌에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농작물의 생산 및 판매, 유통에 대한 전문성 부족과 귀농 지역에 대한 정보 부족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지 주민과의 융화 실패 와 도심 인프라와의 단절 등이 귀촌 실패의 이유로 꼽힌다.

일반기업이나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기도 하지만, 부족한 정보와 시행처의 문제로 사실상 성공적인 귀농 귀촌사례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농업회사법인 바이오이노팜㈜은 귀촌의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자생적 수익형 귀촌 생태계’라는 새로운 귀촌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노래원 바이오이노팜 대표는 “개개인의 귀촌이 아닌 그룹화된 형태로 정착이 이루어져야 하고, 이들간의 커뮤니티 즉 조합형태로 나아간다면 빠르고 안정적인 귀촌이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즉, 단지 내 농업기업이 365일 함께 거주하며, 귀촌가구가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시스템적으로 돕는 진일보한 귀촌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바이오이노팜은 연간 15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리는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5분 거리, 보령 시내와 10분 거리에 위치한 9000평 가량의 부지에 ‘자생적 수익형 귀촌 생태계’를 계획하고 있다. ‘대천오션팜빌리지’라고 명명한 이 귀촌 단지에는 20개 가구가 들어서고, 각 가정마다 제공되는 쳄버를 통해 새싹인삼을 재배하고 이를 가공 및 판매, 유통을 지원해 줄 농업회사법인 바이오이노팜이 부지 내 3000평 규모로 들어선다.

관광지역 특성을 살려 게스트하우스및 글램핑장, 카라반 등을 운영하며 농업소득을 넘어서는 부가수익을 창출함으로써 수익을 다각화여 수익구조를 극대화시키고, 수익에 대한 리스크를 분산시킬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서울대학교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팜크래프트와 도움기술, 글래핑 및 카라반(야영객) 업계 모객 1위인 글램핑과카라판 등 다양한 전문회사들과 협력업체로 제휴되어 있어 안정적인 귀촌을 기대할 수 있다. 이를 토대로 금번 8월18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박람회에 참관하여 이러한 귀촌 정보를 귀촌에 관심있는 대중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노 대표는 “가장 큰 미래산업인 농업의 6차 산업을 이끌어내기 위해 각 분야전문기업 및 전문인력과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함께 하는 모든 구성원이 WIN-WIN할 수 있는 상생하는 귀촌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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