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조윤희, 카메라 밖에서도 러블리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조윤희, 카메라 밖에서도 러블리
  • 최성민 기자
  • 승인 2016.12.05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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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희가 촬영장 밖에서도 훈훈한 매력을 터트렸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에서 ‘나연실’ 역을 맡은 조윤희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예쁜 반달 눈을 하고, 입가에 웃음을 가득 머금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에서 조윤희는 입꼬리를 살짝 올린 채 바닷가를 걸으며 청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촬영장 근처에 있던 강아지와 꿀 케미를 선사, 현장 스태프들의 엄마미소를 자아내며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듯한 무공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촬영장에서 조윤희는 물에 빠진 이동건(이동진 역)을 위해 자신의 핫팩과 휴대용 난로를 총동원하는 등 따뜻한 마음씨로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 전문 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조윤희,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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