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야성’ 이요원 유이 정해인, ‘미모+연기’ 열일 중
‘불야성’ 이요원 유이 정해인, ‘미모+연기’ 열일 중
  • 최성민 기자
  • 승인 2016.12.13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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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야성’ 이요원 유이 정해인의 화기애애 ‘깜찍’한 모습이 포착됐다. 

MBC 월화특별기획 ‘불야성’(연출 이재동, 극본 한지훈)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요원 유이 정해인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크리스마스 파티 느낌이 물씬 풍기는 분위기 속 세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깜찍한 루돌프 머리띠를 하고 꽃미모를 제대로 발산하고 있는 유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무장해제 반달 눈웃음으로 촬영장을 밝히는 ‘얼음여왕’ 이요원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어 극중 이경의 보디가드 탁 캐릭터로 상남자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정해인의 여심을 녹이는 달달한 미소도 훈훈함을 자아낸다. 

현재 ‘불야성’은 과거 첫사랑이었던 극중 이경(이요원)과 건우(진구)의 본격 대립으로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를 펼쳐나가고 있다. 

여기에 이경이 건우를 두고 자신의 페르소나 세진(유이)에게 “박건우, 그 남자를 훔쳐봐라”는 위험한 미션을 던져 극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린 상태. 이에 긴장감이 감돌아야 할 갤러리S 식구들의 뜻밖의 파티가 어떻게 해서 벌어지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불야성’ 관계자는 “이경 세진 탁을 비롯해 갤러리S 식구들의 화기애애한 파티 중 이경과 세진 사이에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하게 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불야성’은 잠들지 않는 탐욕의 불빛, 그 빛의 주인이 되려는 이들의 치열한 전쟁을 그린 드라마. 끝이 보이지 않는 부(富)의 꼭대기에 올라서기 위해 권력과 금력의 용광로 속에 뛰어든 세 남녀의 이야기를 담는다.

[‘불야성’ 이요원 유이 정해인, 사진=불야성문화산업전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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