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언론·강효상 의원실 주최로 누명탄핵 주범 불공정 언론 진단 토론회 연다
바른언론·강효상 의원실 주최로 누명탄핵 주범 불공정 언론 진단 토론회 연다
  • 김신정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7.03.13 1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4일 오전 10시 <대한민국 언론! 과연 공정한가?> 토론회 개최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 당했지만 이를 주도한 언론에 대한 애국진영의 개혁운동 과제가 남았다.

이와 관련, 언론단체 바른언론연대와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실 공동주최로 언론의 난(亂)을 진단하는 토론회 <대한민국 언론! 과연 공정한가?>를 오는 1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주필이 좌장을 맡고 이윤재 MBC 공정방송노동조합위원장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총 세 부분의 발제로 이어진다.

첫 순서로 최창섭 바른언론연대 대표(서강대 명예교수)가 ‘궤도 이탈 언론과 개정법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서는 이상로 미래미디어포럼 회장이 ‘방송의 노영화가 목표인 방송관련법개정안’에 대해서, 마지막 순서로 박한명 미디어펜 논설주간이 ‘비정상적 탄핵의 주범, 종편’ 이란 주제로 주제 발표에 나선다.

한편, 이날 축사로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신상진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이인호 KBS이사장,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나선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