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 좌파로 나눠서 얘기하는 것, 그만했으면 합니다. 안보만 철저하다고 우파가 아니라, 시대가 바뀌고 있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젊은층의 고민과 그들의 어려움을 같이 나눌 마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젊은 층을 향한 복지와 국가가 할 일에 대해 생각할 줄 아는 우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른정당으로 젊은이들이 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우파, 좌파의 프레임에 갇혀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우파라도 기득권, 재벌 위주의 경제관이 아닌 이 시대 서민들의 아픔을 공감할 정책이 있어야 합니다. 지금 보수는 우파도 아닙니다.
1. 40대 정도 나이의 인문 관련 학과들 대학 교수들 성향이 대학의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
2. 문학 예술 교육 방송 출판... 전방위 좌파 콘텐츠에 맞설 우파 콘텐츠 거의 없음
3. 자유주의 경제 세미나는 대중적이지 않고 전문 고학력자들의 끼리끼리의 모임에 불과
4. 각 직장 조직마다 강성 좌파들의 기세(선전 선동)에 눌려 보수 성향 사람들은 샤이한 상태- 나중에는 정신적인 투항도 함
5. 친목모임 전반을 목적의식적으로 좌파 외연 조직으로의 확대
6. 협동조합, 마을 공동체, 온라인 카페 등을 통한 일상 정치 활동..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