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 이상 위기를 맞게 된다. 위기는 이혼 통보, 실직 통보,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그리고 다양한 예기치 않는 사건, 사고들로 인해 다가온다. 우리가 위기를 맞게 되면, 상실감과 함께 크나큰 고통의 따르게 된다. 고통이 심하면 해서는 안 될 극단적인 결심을 하기도 한다. 위기는 자존감을 잃게 만든다. "나는 존재할 가치가 있는가? 나는 지금까지 무엇 때문에 살아왔는가?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등 존재 자체에 대해서 회의감을 갖게 된다. 자존감과 자신감을 바늘과 실과 같다. 자존감이 낮아

진정한 꿈은 자신의 마음이 허락한 꿈이다. 꿈을 생각하면 심장이 뛰고 즐겁고 행복하다.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무수한 장애물이 있고 역경에 처해도 이루고자 하는 것이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다. 도덕적으로 옳은 것이다.거짓 꿈은 일시적이고 쾌락 위주의 꿈, 이기주의적인 꿈, 타인에게 위험한 꿈으로 진정한 마음이 담기지 않은 꿈을 말한다.당신이 적은 꿈 목록에서 먼저 거짓 꿈을 지운다. 그리고 그 꿈들의 이유를 다시 생각해 보자. 애매모호한 것들도 지운다. 자연의 법칙을 벗어난 것이 있다면 그것도 지워야 한다. 남은

분석/발표(Analysis & Presentation)과제는 분석해야 할 자료를 제공하고, 주어진 시간 내에 분석한 결과를 특정한 대상 앞에서 발표하도록 상황을 부여하고 해당 역량을 평가하는 도구이다. 개발자들이 상당히 어려워 하는 과제이다.이 과제는 혼자서 특정한 문제에 대해 분석한 결과를 중요한 사람(들)에게 공식적인 자리에서 발표하여 사람들을 설득해 보라는 상황이 주어진다. 공공기관인 경우, 중요 민원사안에 대해서 기자들에게 설명하는 상황이 주어질 수 있고, 기업의 경우 최고경영자나 고객에게 주요 사안에 대해서 설명하고 설득하

공유/통합은 아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역량평가의 거의 마지막 단계에서 이루어진다. 이 단계는 평가자들간의 눈높이를 맞추고 평가의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한 장치이다. 공유/통합은 평가위원들이 개별적으로 관찰하고 기록하고 평정한 내용을 여러 평가자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최종적으로 판정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 평가자들 간의 논높이 일치하게 되고, 개별 평가자들의 평가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다. 공유/통합은 관찰하고 기록한 것을 근거로 평가자 본인이 어떻게 평정했는가를 밝히는 자리다. 아래 그림처럼 어떤 지원자에 대해서 평

빅미(Big Me)는 자신을 우주의 중심으로 보는 자기과잉을 말하며 반대로 리틀미(Little Me)는 진정한 겸손의 미덕을 의미 합니다. 미식축구 경기 중 겨우 2 야드를 전진하고도 세계 제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끈 후 벌이는 자축연보다 더 과한 세러머니를 가졌다면 분명 이건 주객이 전도된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다고 전해집니다.인간의 본성이 어느 때나 거침없이 드러나는 세상에서 이런 경우를 우리 주변에서 종종 보게 됩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취약점을 가리기 위해 노골적으로 빅미를 부르짖습니다. 리틀미를 보여주는

'대면 영향력' 역량은 상대방에게 존경과 관심을 표명하고, 신뢰로운 모습을 보임으로써, 좋은 첫 인상을 만들어 내는 역량을 말한다. 이 역량의 키워드는 첫인상이다. Impact라는 단어가 의미하듯이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헤어지는 순간까지의 시간에 좋은 첫인상을 남기는 역량이 바로 이 역량이다. 어떻게 하면 좋은 첫 인상을 남길 수 있을까? 우선, 적절한 복장이다. 복장에서 전문가답고 사업가적인 이미지를 주고 유지해야 한다. 드레스 코드라는 말이 있다. 그 장소에, 그 행사에 맞는 옷을 입는 것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스몰비지니스 기업의 MD 전략관점에서 메이저 쇼핑몰의 입점마케팅을 통해 특화생존하는 전략과 실행방안에 대한 것을 이야기 해보려 한다.코로나19의 역습으로 전세계의 산업은 물론 대부분의 한국산업의 카테고리들 역시 창조적으로 파괴되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디지털마켓의 1위를 달리고 있는 오픈마켓의 기업인 쿠팡조차 경우 2019년 6조2500억 매출에 1조원대 영업손실 추이를 보였고 지금도 흑자의 지형점은 갈길이 멀다.신선식품의 스타트기업 1위기업인 마켓컬리의 실적도 4,300억원 매출, 영업손실 910억의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친환경 패키

꿈, 소원, 소망, 목표는 엄밀하게 말하면 각각 의미가 다르지만 꿈으로 통일하여 구분 없이 쓰고자 한다. 꿈을 찾기 전에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가. 평온한 마음(감정)이 되어야 한다.나. 자아의식을 되돌아보고 진정한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 인생관, 가치관 등을 살펴야 한다.다.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를 경우에는 시간을 갖고 매일 잠자기 전에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놓고 잠을 잔다. 그러면 반드시 그 답을 얻게 될 것이다. 첫째, 마음을 침잠시켜야 한다. 그 무엇보다도 마음을 가라앉히고

일찍 귀가하는 남편이 있다. 아내 입장에서는 반가운 일일 것이다. 밤 늦게 귀가하는 남편과는 너무나 대조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내들은 남편이 일찍 귀가하는 이유를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첫째, 피곤하거나 몸이 안 좋아서 일찍 귀가할 수 있다. 이 경우는 주기적이 아니라는 것이다. 어쩌다가 그렇게 하는 것이다. 이런 경우, 아내는 금방 알아차릴 수 있다.둘째, 기분이 좋지 않아서 일찍 귀가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주기적이 아니며, 이런 경우에도 아내는 금방 알아차릴 수 있다. 셋째, 특별한 일이 없으면서도 대부분 일찍 귀가한

세상에는 인간의 숫자만큼 다양한 현실적인 환경이 존재한다. 부모, 성별, 외모, 가정, 사회, 국적 등 한 사람을 둘러싼 다양한 조건들이 ‘태어나는 순간’ 결정된다.하지만 이런 환경들이 그 사람을 결정짓는 것은 결코 아니다. 인간이 태어날 때는 백지 상태이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그 백지 위에 미래 삶의 꿈을 그리는 것은 그 자신이다.얼마든지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가 있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다. 지금부터 우리가 왜 꿈을 이룰 수 있는지 근거를 다양하게 제시할 것이다. 이것들은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비밀열쇠를 사용하기 위해 반드시 필

최근에 노래방 가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내담자를 만났다. 물론 찾아온 깊은 이유는 다른 곳에 있었지만, 겉으로는 노래방을 이슈로 내세웠다. 이러다가 외톨이가 될까 걱정된다는 것이었다.갑자기 외톨이란 말에 긴장되었다. 내담자의 주장은 이런 것이다. 날이면 날마다 가는 것은 아니지만 노래방 가는 횟수가 잦다는 것이다. 친구들은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곳은 노래방 밖에 없다며 같이 갈 것을 권한다고 한다. 막상 노래방에 가면 매케한 냄새부터 마음에 안 들고, 너무 시끄럽고 지저분하고 어둡고... 등등 정신이 없다는 것이다.그러면

나는 왜 사는가? 이것은 저자가 한창 젊을 때 고민하고 스스로에게 하던 질문이다. 오랫동안 생각하고 나온 결론은 답이 없다는 것이다. 왜 사는가 하는 생각 자체가 무모하다. 삶의 시작은 자신이 선택한 것이 아니다. 동물, 식물 등 모든 생명체도 사는 데에 이유가 없다.우주, 지구, 자연은 원래부터 존재하는 것이기에 왜 존재하는가에 대한 답은 세상에 없다. 우리 인간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왜 사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가 맞는 질문이라는 것을 나중에야 깨달았다.꿈이란 무엇인가?꿈은 인간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능력이다. 그 꿈

역량평가는 평가과제가 주어지면서 시작된다. 역량평가에 사용할 과제의 적정 수를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다. 과제의 숫자가 많을수록, 그리고 과제의 유형이 다양할수록 정확도는 높아진다. 미국에서 200여 개의 평가센터(역량평가 실행주체)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조사에 따르면 전형적인 평가센터는 대략 5개 정도의 과제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개 이상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과제의 다양성이 필요하지만, 같은 유형의 과제를 두 번 이상 사용하면 효과적인 측면에서 지지를 받을 수 없는 분명하다. 예를 들어, 두 가지 집단토론, 한 가지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6일까지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학습격차 해소방안 토론회를 마쳤다.코로나19 상황에서 원격수업 전환에 따른 학습격차가 커지고 있다는 우려에 따라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학습격차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토론회는 원격 토론, 현장 대면 토론, 원격과 대면의 혼합형 토론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이 됐다.충남교육청은 지난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사, 행정직원 등을 대상으로 학습격차 해소 지원 대책 마련을

역량평가의 핵심은 관찰과 기록이다. 평가자들은 과제가 시작되면 관찰과 기록을 동시에 하기 시작한다. 평가자들은 관찰과 기록을 하면서 분류를 생각하면서 관찰과 기록을 한다. 분류(classification)는 기록한 내용을 역량사전의 행동지표와 일치시키는 작업을 말한다. 평가자들은 행동을 관찰하는 동안 특정한 행동이 어느 역량에 속하는지를 나름의 방식으로 분류를 시작한다. 과제가 완료되면 곧 상세하게 분류 작업이 진행된다. 분류 작업을 그림으로 제시하면 아래와 같다. 평가자들은 관찰한 모든 역량에 대해서 확인한다. 그런 다음, 개별적

브랜딩의 핵심은 고객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캐릭터의 연상이고 그 캐릭터가 내포하고 있는 강점, 차별성, 컨셉을 응집하고 있는 본질 즉 퍼스널브랜더의 아이덴티티가 아닐까 싶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스로가 믿고자 하는 것을 믿는 경향성이 있기에 한번 자리잡은 가치관속 선입견들은 왠만해서는 바뀌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브랜드 고유의 특성인 캐릭터를 보유할 때 비로소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고객들의 삶을 전환하는 변화의 중심을 상징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퍼스널브랜드의 핵심이다. 퍼스널 브랜드에 집중하는 사람들기업의 CEO, 정치인, 지식인,

우리의 뇌는 믿을만한 걸까요? 호모 사피엔스의 허상을 일갈하는 재미있고 공감되는 책 내용 일부를 인용 소개하는 것으로 이번 주 ‘변화편지’를 대신합니다. “자기가 완전히 틀렸을 가능성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우리 뇌의 성향은 뿌리가 꽤 깊다. 아무리 그래도, 뭔가를 결정해 실행에 옮겼는데 누가 봐도 망한 결과가 떡하니 나오면 생각을 조금이라도 바꿔야 하는 게 순리 아닐까? 천만의 말씀. ‘선택지지 편향(choice-supportive bias)’이라는 것이 있다. 한마디로 말해 우리는 어떤 행동을 일단 선택하고 나면 그것이 옳은 선택이

자기 암시는 자기 스스로의 의식적인 계획으로 잠재의식에 어떤 암시를 심어 주는 것을 말한다. 자기 암시는 반복적인 말에 의해 출발하여 그것을 느끼고 상상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잠재의식에 심어진다. 이 자기 암시는 우리의 잠재의식에 영향을 주는 가장 강력한 도구다. 이것은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우리의 잠재의식에 영향을 준다.지금은 코미디 영화의 유명한 배우지만 과거 오랜 무명시절의 짐 캐리(James Eugene Carrey)가 로스앤젤레스에서 아무 일도 못하고 있을 때의 이야기다.그는 매일 밤 멀홀랜드 드라이

'프레젠테이션(PT)' 역량은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을 때, 듣는 사람의 수준과 요구사항과 특성을 고려하여 자신의 아이디어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역량을 말한다, 이 역량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PT이다. 경쟁 입찰 시 PT를 해야 한다. 사업자로 선정되느냐, 못 되느냐와 관련있는 대단히 중요한 역량이라고 할 수 있다. 직장 내에서는 고위층에 보고할 때 PT를 잘 해야 한다. 여기서 망하면 승진은 물 건너 갔다고 봐야 한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지에도 PT를 잘 하는 사람이 승진한다는 내용을 이미 70년대 초반에 게

비판이란 현상이나 사물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밝히거나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비판적 사고란 그런 의식을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비판적 사고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유익을 가져다 줍니다. 적절한 비판 의식은 개인과 사회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지만 비판하는 말과 행동은 인간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줍니다.그래서 비판적 사고는 하되 비판하지 말라고 주문하는 것입니다. 평소 지나치게 다른 사람을 비판하거나 잘못을 지적하는 사람을 주변에서 종종 만납니다. 이렇게 다른 사람이나 어떤 현상에 대해 비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