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치인이 민생을 챙긴다고? 김종석 편집위원 수 많은 학문 분야 중에 어떤 국민이 어떻게 잘 살게 되는지를 연구하는 분야는 경제학 뿐이다. 과학으로서의 경제학은 어떤 국민이 잘 살게 되고, 어떤 국민이 빈곤하게 사는지 대부분 실증적으로 규명해 놓았다. 따라서 경제학은 태생적으로 민생을 연구하는 학문이다.모든 정당과 정치인들이 예외 없이 민생과 경제를 챙기겠다고 한다. 따라서 정치인들이 김종석 | 미래한국 | 2015-01-07 15:57 정부개혁, 이게 답이다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추진되는 국가개조와 정부개혁이 역설적으로 정부기능의 강화와 비대화로 이어지면 또 다른 정부실패가 된다. 현재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국가개조와 정부개혁은 정부의 역할과 한계에 대한 확고한 인식과 원칙 아래 이뤄져야 한다. 특히 기존 관료조직과 이들과 이익 공유관계를 형성해온 이익집단의 저항을 여하히 극복하는가가 관건이다.정부실패는 구조 김종석 | 미래한국 | 2014-07-04 14:26 공기업을 개혁하려면 정부가 드디어 출범 1년 만에 코레일 파업을 계기로 공기업 개혁을 들고 나왔다. 국영기업의 불필요한 자산을 매각하고 인력을 구조조정하고, 각종 복지혜택과 방만한 경영을 손보겠다고 한다.진작 했어야 하는 일이지만 지금 정부에서 추진하는 공기업 개혁은 불요불급한 자산의 보유, 과도한 부채의 누적, 과잉인력과 방만한 경영, 과도한 복지혜택 등 모두 지난 수십 년 김종석 | 미래한국 | 2014-01-24 10:10 전력산업 구조개편이 필요하다 김종석 편집위원 전 세계적으로 지금 ‘전력혁명’이 진행되고 있다. 전기를 생산하고 배분하는 과정에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는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기술의 확산은 전력산업이 침체된 공익사업이라는 고정관념을 바꾸고 있다. 그야말로 창조경제가 지향하는 정보통신기술과 전력공급의 융합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그러나 우리나라 전력산업은 &l 김종석 | 미래한국 | 2013-07-04 09: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