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국회의원, ‘#클린’ 운동 제안
이철우 국회의원, ‘#클린’ 운동 제안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3.0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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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풍문이 난무하는 선거철이다. 이에 이철우 국회의원(경상북도 김천)이 “경북에서 치러지는 선거에 참여하는 모든 후보자들이 SNS를 통해 ‘#클린’ 태그를 달고 허위사실유포와 인신공격, 명예훼손 없는 ‘3無 선거문화’ 정착에 다함께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이철우 국회의원(소속 자유한국당)은 2015년 법률소비자연맹 국회의원 헌정대상과 2016년 법률소비자연맹 제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철우 국회의원은 “출처와 근거를 알 수 없는 각종 여론조사 수치들이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며 회자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며 “흑색선전이 난무하는 선거판은 모든 후보들에게 도움이 안 되고 유권자에게 피로감만 줄 뿐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철우 의원은 “후보들의 공약을 면밀히 살펴보고, 소중한 한 표를 부탁한다”며 투표를 독려했다.

이번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는 6월 13일 수요일에 진행된다. 투표는 투표일 기준으로 19세 이상의 국민 (1999.06.14.이전 출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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