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지사 경선 모바일 투표 39.54%… 김광림 "경북 도민들의 경제부활 염원"
경북도지사 경선 모바일 투표 39.54%… 김광림 "경북 도민들의 경제부활 염원"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4.0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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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경선 모바일 투표를 실시한 결과, 39.54%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한국당 경북도당에 따르면 “책임당원으로만 치러진 이번 모바일 투표에서 39.54%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는데 경북도와 자유한국당의 변화와 새로운 도약에 대한 당원들의 기대감의 표출이 된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도지사 후보 경선에 모바일 투표가 처음으로 도입하였음에도 이같은 높은 투표율은 조직력을 통한 조직선거가 어려워진데다 당 충성심이 강한 책임당원의 상대적으로 높은 관심을 표출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투표율과 관련해 김광림 후보는 “처음 시도한 모바일 투표에서 39.54%라는 높은 투표율은 경제부활을 원하는 도민들의 염원을 표현한것이며 당원들의 갈망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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