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2017년부터 69개 상품 5,479억원 부실상품 취급
NH투자증권, 2017년부터 69개 상품 5,479억원 부실상품 취급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0.1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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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속초·인제·고성·양양)은 NH투자증권이 옵티머스사태 이전에도 8개 운용사의 부실상품을 취급해 왔고 여전히 55개 상품은 환매중단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2017년 이후 라임과 옵티머스를 비롯한 9개 운영사의 69개 상품, 판매기준으로 총 5,958억원의 부실상품을 취급해왔다. 이로 인한 환매중단 잔고는 5,479억원에 달했다.

이 의원은 “옵티머스 환매중단이 발생하기 전부터 이렇게 많은 부실상품을 운영해왔고 라임사태까지 겪고도 옵티머스의 부실상품을 제대로된 검증 없이 판매해 화를 키웠다.”며, “다시는 이러한 일을 되풀이 하지 않고 최고의 전문 투자증권회사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NH투자증권 임직원 전체의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은 “이번 옵티머스 사건은 권력형 비리의 조짐이 다분하다. 오늘 국정감사를 통해 명명백백히 사실관계를 파헤쳐 진실을 밝혀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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