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영월군 장애인협회에 친환경 소형화물 차량 17대 기증...'지역상생 프로젝트 추진'
한전KPS, 영월군 장애인협회에 친환경 소형화물 차량 17대 기증...'지역상생 프로젝트 추진'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2.3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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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가 회사가 보유했던 친환경 차량을 기탁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첫 기부처는 ‘강원도 영월군장애인협회’로 한전KPS는 회사 소유의 소형화물 전기 운반차 총 17대를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전KPS 노동조합과 회사가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목적으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개발한 신규 프로젝트로 한전KPS의 지역균형 뉴딜인 지역문화 플랫폼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한전KPS는 성능에는 문제가 없지만 효용성이 떨어진 자산을 지역사회에 기탁해 자산의 선순환 및 친환경차량 보급의 일석이조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전KPS는 매년 활용도가 떨어진 20여대의 소형 화물 전기운반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한전KPS는 연말을 맞이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후원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한전KPS의 지역균형 뉴딜인 지역문화 플랫폼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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