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미라클 마인드... 내 몸에 기적을 만드는 마음의 습관
[신간] 미라클 마인드... 내 몸에 기적을 만드는 마음의 습관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1.01.17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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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엄남미는 아침 습관 전문 라이프 코치다. ‘국내 1호 습관 변화 전문가’로서 한국형 ‘미라클 모닝’ 열풍을 만들고 있는 주인공이다. 미라클 모닝은 삶에 긍정적인 힘을 불어넣는 자기 확언과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글쓰기, 명상, 시각화, 긍정 잠재의식 프로그래밍, 운동, 독서)을 길러주는 역할을 한다.

유나이티드 항공사에서 근무했으며, 고등학교 영어 교사로 오랜 시간 학생들을 가르쳤다. 어느 날 일상에 지친 자신을 발견하고 미라클 모닝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 작가 루이스 헤이 전문 번역가로 전업하면서 작가, 강연가, 출판사 대표 그리고 ‘미라클 마인드’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생수 한 병을 드는 작은 운동으로 시작해 마라톤 풀코스 수십 회 완주하고 철인 3종 경기를 거쳐 울트라 마라톤까지 도전하였다. 자신이 직접 경험한 놀라운 변화와 운동을 가능하게 한 마음의 습관인 ‘미라클 마인드’를 정리하여 책으로 펴냈다.

지은 책으로 『미라클 맵』, 『삶을 변화시키는 감사 메모』, 『세상에는 네모가 너무 많아』 번역한 책으로는 『HAPPY NOW 해피 나우』, 『나는 할 수 있어 I CAN DO IT』 등이 있다

습관이 반복되면 기적이 된다

누구나 뚜렷한 목표 없이 살다보면 늘 의미 없이 반복되는 일상에서 지치는 때가 있다. 거울 속에 피곤해 찌든 자신과 만나게 된다. 언제부터였는지 어디서부터였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달라지는 것은 없고 몸과 마음은 더욱 황폐하게 된다.

만약 당신이 이런 삶을 살고 있다면 그건 아마 잘못된 마음의 습관에서 기인한 것이다. 그리고 이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일이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일이다.

습관이란 어린 새가 하늘을 날기 위한 날갯짓과 같다고 한다. 목표를 새우고 하루하루 반복하다 보면 매일 아주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해 백일, 천일이 지나면 놀라운 기적이 되는 것이다.

지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저자 엄남미의 삶도 불과 몇 년 전까지 평범한 아니 그보다 못한 삶을 살고 있었다.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던 그녀는 누가 보기에도 성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듯했다. 하지만 자신의 내면에서는 스트레스로 인해 화가 쌓여가고 있었고, 그것을 풀기 위한 야식과 음주로 인해 몸은 점점 망가져 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일상이 반복되자 결국 그녀는 생수 500ml조차 들기 힘든 몸이 되고 말았다.

어느 날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든 저자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목표부터 세웠다. 매일 10cm라도 움직이자는 생각을 가지고 걷기부터 시작해 뛰기에 이르러 마라톤, 철인3종경기의 완주에 도전해 성공하였다.

웬만큼 체력에 자신이 있는 사람조차 하기 힘든 종목을 척척해 내게 된 그녀 자신이 변화된 비결을 스스로 생각해보았다. 그것은 바로 아주 작은 운동습관, 그리고 그런 습관을 가능하게 한 원천적인 이유는 올바른 ‘마음의 습관’이었다.

이를 깨달은 저자는 이것을 ‘몸에 기적을 일으키는 마음의 습관’인 ‘미라클 마인드’라 명명하고 책을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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