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정보공개 종합평가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대국민 정보공개 서비스 확대 인정받아
한국중부발전, 정보공개 종합평가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대국민 정보공개 서비스 확대 인정받아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1.01.2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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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지난 1월 19일(화)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최우수』등급을 달성하였다.

‘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기관의 정보공개 및 운영처리실태 전반을 평가하는 것으로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 약 580개 기관이 대상이다.

특히, 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평가 결과를 공기업 경영평가 등에 반영하기 위하여 평가실적기간을 변경하여 `19년도 평가와 `20년도 평가를 동시에 하고 그 결과를 국무회의 의결 후 발표하였으며, 중부발전은 전체기관 평균 점수인 약 80점을 크게 상회하는 94점 이상 득점으로 공공기관 중 최고득점을 획득하여 `19년 평가 및 `20년 평가 모두『최우수』등급을 달성하였고, 지난해 처음 시행한 `18년 평가부터 『3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중부발전이 정부의 국정과제인 ‘혁신적인 열린 정부 구현’이라는 목표에 발맞추어, 신규사업 정보 등 공개가 어려운 정보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공개 재분류를 통해 임원 결재문서의 공개율을 높이고, 사전정보공표 또한 국민이 궁금해할 수 있는 정보들을 선제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정비하는 등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국민 알권리를 신장하기 위하여 노력한 결과이며, 대국민 정보공개 서비스 확대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써 그 의미가 크다.

이런 국민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중부발전은 대국민 정보공개 청구에 대하여 신속하게 응대할 수 있도록 부서별 정보공개담당자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정보공개포털과 중부발전 내부시스템의 신속한 연계를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업무 효율성을 향상하여 신속한 대국민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나설 계획이다.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정보공개 종합평가『3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에 대하여 “정보공개제도의 투명한 운영은 우리 회사의 윤리경영 실천의지와 경영정보의 투명성을 대외적으로 보여줄 뿐만 아니라, 주요 정책에 감시자로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인만큼 신속한 정보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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