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아카데미 주최 「청년들이 발견한 이승만·박정희」 출판기념회 개최
자유민주아카데미 주최 「청년들이 발견한 이승만·박정희」 출판기념회 개최
  • 박주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2.08.10 17:2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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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오후 2시 30분, 장소는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

<청년들이 발견한 이승만·박정희> 출판기념회가 11일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개최된다.

<청년들이 발견한 이승만·박정희>는 지난 3·1절을 앞두고 개최된 ‘제1회 이승만 건국 대통령·박정희 부국강병 대통령 고찰(논술)문 청년 공모전 수상작’ 모음책으로, 자유민주당(대표 고영주 변호사)가 후원하고 자유민주아카데미(원장 이석우)에서 발간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승만 대통령 아들 이인수 박사 부부와 박정희 대통령 외손자 한태준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상임이사를 비롯해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전 주 러시아대사), 신철식 전 국무조정실 정책차장(전 이승만대통령기념사업회 회장), 인보길 뉴데일리 회장, 원정일 전 법무부차관, 좌승희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박정희학술원 원장 등 각계 인사와 청년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 책은 청년공모전 2개 부문 최우수작(시상금 각 1,000만원) ‘오늘의 대한민국이 다시 이승만을 찾다’(조영주. 35세)와 ‘박정희 대통령의 자주적 군사력 건설 정신과 현재적 의미’(김무준. 36세)를 비롯해 12편의 수상작을 싣고, 시상식 참석 인사들의 격려사 및 축사, 청년들의 수상 소감, 시상식 이모저모를 담았다.

이날 기념회에서는 고영주 대표가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책 봉정식을 갖고, 이 대통령 아들 이인수 박사 부부와 박정희 대통령 외손자 한태준 이사에게 책을 대리 봉정한다.

이어 한양대 청년 중창단 「SONUS」의 축가, 청년수상자들에 대한 책 증정, 이들의 답사 순서로 진행한 뒤 ‘이승만 대통령·박정희대통령 고찰문 공모전’을 좀더 다양하게 확대해 개최하는 2차 공모전 계획에 대한 공지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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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순 2022-08-19 09:20:10
멋진 행사가 있었군요. 청년들이 발견한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 내용이 궁금하군요.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