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세직 재향군인회 회장, 현충원 장군묘역에 안장
故 박세직 재향군인회 회장, 현충원 장군묘역에 안장
  • 미래한국
  • 승인 2009.08.0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故 박세직 회장
지난 7월 27일 급성폐렴으로 별세한 故 박세직 재향군인회장(사진)이 31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고인은 경북 구미 출신으로 육군사관학교와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수도경비사령관을 거쳐 1982년 육군 소장으로 예편했다. 전두환 정부와 노태우 정부 시절 총무처 장관과 체육부 장관, 국가안전기획부장(현 국정원장), 서울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 한일 월드컵 조직위원회 위원장, 14, 15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하는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