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정일우, 화이트데이 사탕 누구 줄까?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정일우, 화이트데이 사탕 누구 줄까?
  • 최성민 기자
  • 승인 2016.09.16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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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기’ 정일우가 화이트데이 사탕을 구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연출 권혁찬·이민우, 극본 민지은·원영실·이승진/ 이하 ‘신네기’) 측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선물을 구입하는 강지운(정일우)의 스틸을 공개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강지운-현민-서우)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은하원)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

오랫동안 혜지(손나은)의 곁을 지키며 그를 향한 마음을 키워갔던 지운. 그의 앞에 자신과 비슷한 아픔을 가진 하원(박소담)이 나타난 뒤 혜지를 향한 마음이 흔들린다. 

더욱이 지난 10회에서 지운은 하원과 데이트 도중 혜지의 전화를 받은 후 하늘집에 혜지를 데리고 나타나 지운-하원-현민(안재현)-혜지 사각 로맨스에 불을 지핀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지운이 선물 상자를 손에 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편의점 한편에 진열된 화이트데이 사탕 사이에서 마음에 드는 상자 하나를 집어 들고 고심하며 가만히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이어 지운은 누군가를 떠올린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데,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은지 설렘이 가득한 그의 모습은 그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네기’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주 지운은 자신이 누구를 좋아하는지 확신을 갖게 된다. 그는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데 서툴지만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예정이다.

과연 지운의 마음은 하원과 혜지 중 어디로 향하게 될지 ‘신네기’ 11-12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요일 오후 11시 15분,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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