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 "윤성빈 선수 금메달 소식 전할 수 있어 행복" 직접 SNS 통해 밝혀
장예원 아나운서, "윤성빈 선수 금메달 소식 전할 수 있어 행복" 직접 SNS 통해 밝혀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3.05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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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선수와의 열애설이 난 가운데, 장예원 아나운서가 윤성빈 선수의 금메달 소식을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동영상과 함께 전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어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선수와의 열애설이 난 가운데, 장예원 아나운서가 윤성빈 선수의 금메달 소식을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동영상과 함께 전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2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난히 날이 따뜻했던 오늘, 윤성빈 선수의 금메달 소식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네요”라며, 또한 “세배 세리머니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윤성빈 선수가 스켈레톤에서 경기를 끝낸 후 금메달이 확정되고 세배 세러머니을 하는 동영상을 올렸다.

사진=장예원 SNS
사진=장예원 SNS

또한 2월 17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성빈 선수와의 인터뷰시 함께 나란히 찍은 사진을 올렸다.

4일 장예원 아나운서와 윤성빈 선수가 서울의 모 백화점에서 다정한 분위기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둘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둘이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고 있다.

한편, SBS 측은 이에 대해 장예원과 윤성빈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며, 밥 한 번 먹은 사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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