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아미의 모든게 궁금해'... 컴백 초읽기 속 여전한 팬사랑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아미의 모든게 궁금해'... 컴백 초읽기 속 여전한 팬사랑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4.10 13:3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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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공식 트위터 통해 팬들과의 소통 이어가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컴백을 코 앞에 두고 바쁜 가운데에서도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일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정호석)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아미 여러분 오늘 하루 뭐 하셨나용?”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해시태그로 ‘아미의 모든게 궁금해’, ‘여러분들의 희망’이라고 첨부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별일 없었어요”, “감기에 걸려 약 먹고 계속 잤어요”, “이쁜 탄이들 앨범 팍팍 구매하려고 열심히 일하고 왔어”, “오늘 스터디모임 갔는데, 방탄얘기만 하다가 경고 먹음”이라는 다양한 댓글로 호응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그로부터 두시간 후, 제이홉은 다시 게시글을 통해 “댓글 다 읽었지롱”이라며, “저는 오늘 컴백 안무 연습 했슴당… 조만간 아주 멋지게 보여드릴 예정 !! 잘자여 우리 아미”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이홉은 마이크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거나 입술을 쭉 내밀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렇게 다정해도 되는거야”(en****), “홉이는 천사야”(ad***), “스윗 호석이… 너의 모든 날들을 응원해”(dl***), “호석아 컴백준비 힘들텐데 이렇게 팬들이랑 놀아줘서 고마워”(si***), “좋은 글만 읽고 상처되는 말은 걸러… 비판은 받아들이고 비난은 걸러”(ch***)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일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를 발매하고, 신곡 무대는 13일(현지시간) 생방송되는 미국 NBC 'Saturday Night Live(이하 SNL)'에서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모 매체에 따르면, 12일 방탄소년단의 컴백 무대가 펼쳐지는 미국 SNL 입장권 배포를 기다리는 팬들이 벌써부터 줄을 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지난 9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약 30~40명의 팬들이 선착순으로 배포되는 SNL 대기 입장권을 받기 위해 줄을 섰고 이들은 현지시간 13일까지 노숙을 불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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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di 2019-04-10 16:11:18
우리 #Jope 너무 달콤해!!! 나는 아미 가족의 일원이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감사합니다.
우릴 위해 열심히 일했잖아! 난 네가 언제나처럼 멋질 거란 걸 알아! 금요일부터 여러분과 모든 #BTS 를 위해 더 열심히 할 것이다! 뉴욕으로 안전하게 여행가기를 기도해! 잘 먹고 쉬어! 너에게 사랑, 그리고 긍정적인 기운! 진심으로 널 사랑해!

Wendi 2019-04-10 16:08:19
Our #Jhope #제이홉 is soo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