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 지난 1일 시민에게 개방
광화문 광장, 지난 1일 시민에게 개방
  • 미래한국
  • 승인 2009.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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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육조거리’를 연상시키는 광화문 광장이 지난 1일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시민광장에는 이순신 동상, 고궁을 배경으로 이순신 동상 주변에 설치된 12·23분수, 총길이 162m의 ‘플라워카펫’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개장한 지 이틀 만에 40만 명에 가까운 인파가 이곳을 찾았다.

이르면 8월 20일부터 적용되는 ‘광화문광장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안에 따라 광화문 광장에서의 정치적 집회는 사실상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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