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영업을 하는 조씨는 인천에서 강남으로 매일 출퇴근을 한다. 하루에도 수 차례 외근일정을 소화하는 업무로 인해 소형차를 운행함에도 불구하고 한 달에 기름값이 약 6~70만원가량 나온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기동력이 떨어져 업무능률이 낮고, 계속 이렇게 운행하자니 지출비용이 많아 고민이다. 수시로 널뛰는 유류비로 인해 조씨와 같이 고민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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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직업으로 삼는 택시, 화물차 기사는 물론, 일반 직장인들도 기름값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가계에 상당한 타격을 입고 있다.
이러한 심리를 이용하여 효과도 없는 연비개선기기들이 판을 치고 있는 가운데, 한 중소기업에서 10년 연구 끝에 개발된 EPD가 화제다.
EPD란 자동차 성능을 향상시키는 소프트웨어로서, 약 30%의 연비개선은 물론 배기가스 95%감소, 출력 증강 등 전반적인 자동차의 성능을 개선시키는 장치이다.
원리를 간단히 알아보면 연료소모가 심한 가장 큰 이유인 불규칙한 전력소모를 통제하여 운행 내내 고르게 전력을 분배함에 따라 늘 정속 주행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주는 것이다.
이미 독일의 자동차성능측정기기인 샤시다이나모로를 통해 효과를 입증받아 세계 10여개국에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국내에서만도 7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일단 EPD를 차량 배터리에 케이블로 연결한 후 일정 거리(약 400KM)를 운행하면 EPD에서 주행기록을 저장한 뒤 불규칙한 전력손실을 감지하고 재분배하면서 차량을 운행할 수록 더욱더 효과를 증대시킨다는 것이 개발자의 의견이다.
자세한 내용과 제품 구매는 판매처 엠제이상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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