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구상 어떤 나라도 ‘부끄러운 역사’로 가르치지 않는다 좌파 진영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움직임이 진행되는 가운데 애국우파 단체들의 국정화 지지 성명이 줄을 잇고 있다. 정부의 올바른 교과서 만들기 정책에 힘을 싣기 위해서다. 대표적인 애국우파단체인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지난 11월 5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지지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국민대회에는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 17개 단체와 68개 참전 및 친목단체 회원,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가해 서울역 광장을 가득 채웠다. 조남풍 재향군인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지난날 국가안보의 최선두에서 젊음을 바친 우리 1천만 사회 | 박진우 기자 | 2015-11-25 01:37 “정치권, 학부모가 아이들 교과서에 너무 무관심했다” 김종석 여의도연구원장이 지난 10월 3일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여의도연구원은 새누리당의 정책연구센터로서 각종 현안에 대한 보고서를 공개 또는 비공개로 작성하고, 선거 때는 여론조사를 통해 각 후보들의 인지도나 지지율을 조사해 당(黨)에 보고하는 역할도 한다. 말하자면 국회의원 후보 공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새누리당의 싱크탱크다. 정치적으로 중요한 자리인 만큼 여의도연구원장은 대부분 정치인이 도맡아 왔다. 국내의 대표적인 자유주의 경제학자로서 정치 경험이 전무한 김종석 교수의 여의도연구원장 취임은 그런 의미에서 ‘깜짝’ 인사 미래인터뷰 | 박진우 기자 | 2015-10-22 08:19 김성은 성은재단 이사장, 마닐라 빈민촌에 ‘희망의 학교’ 세우다 한 평범한 여성 대학교수가 사재 5억여 원을 털어 만든 성은재단. 남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성스러울 성(聖)과 은혜 은(恩), 우리가 받은 축복을 어려운 사람들과 나누기 위한 뜻을 담았다.김성은 교수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연구하는 시간 외에는 재단 일로 동분서주하느라 하루가 너무 짧기만 하다. 김 교수는 경희대에서 경영학을 가르치고 있다. “예전에 대기업과 관련하여 소송을 제기한 적이 있어요. 제가 부당하게 경제적 손해를 보았고, 제 전공과 관련된 영역이라서 나름 사회적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재판을 하게 문화·컬처 | 박진우 미래한국 기자 | 2015-06-25 09:34 씨앤케이인터내셔널 CNK 진실, 법정에서 뒤집어진 MB 정부의 ‘다이아몬드 게이트’ MB정부 시절 부실 사기 자원외교의 상징이었던 ‘카메룬 다이아몬드 게이트’는 1심 재판에서 오덕균 전(前) CNK 회장의 주가조작 혐의와 김은석 전(前) 외교통상부 에너지자원대사의 허위 보도자료 배포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 선고. MB 정권이 의욕적으로 추진하던 자원외교에 대해 여당 의원들이 더 공격적이었다. 권력 핵심에서 밀려난 여당 내 비주류 의원들이 아프리카 자원외교에 공을 들이던 정권 실세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을 정조준하여 공격… 지난 2012년 1월 증권선물위원회는 코스닥 업체 CNK인터내셔 사회 | 박진우 미래한국 기자 | 2015-03-20 17: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