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세대를 육성하지 않는 우파에게 미래는 없다
젊은 세대를 육성하지 않는 우파에게 미래는 없다
  • 이성은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7.05.13 12:40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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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city 2017-05-13 13:16:48
우파는 스토리가 없습니다...스토리를 만들어 자유주의 사상의 역사적 근원과 전개 그리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널리 알려야 합니다.

갑신정변의 김옥균으로 시작되는 근대한국의 역사를 널리 가르져야 합니다.
조선이라는 나라가 어떠한 나라였느지 왜 한국은 근대 자유주의로 나가야 하는지를 아려야 합니다.

다시 조선으로 돌아가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아야 합니다.

박유미 2017-05-14 01:29:11
우파 좌파로 나눠서 얘기하는 것, 그만했으면 합니다. 안보만 철저하다고 우파가 아니라, 시대가 바뀌고 있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젊은층의 고민과 그들의 어려움을 같이 나눌 마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젊은 층을 향한 복지와 국가가 할 일에 대해 생각할 줄 아는 우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른정당으로 젊은이들이 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우파, 좌파의 프레임에 갇혀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우파라도 기득권, 재벌 위주의 경제관이 아닌 이 시대 서민들의 아픔을 공감할 정책이 있어야 합니다. 지금 보수는 우파도 아닙니다.

김은수 2017-05-13 23:18:03
1. 40대 정도 나이의 인문 관련 학과들 대학 교수들 성향이 대학의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
2. 문학 예술 교육 방송 출판... 전방위 좌파 콘텐츠에 맞설 우파 콘텐츠 거의 없음
3. 자유주의 경제 세미나는 대중적이지 않고 전문 고학력자들의 끼리끼리의 모임에 불과
4. 각 직장 조직마다 강성 좌파들의 기세(선전 선동)에 눌려 보수 성향 사람들은 샤이한 상태- 나중에는 정신적인 투항도 함
5. 친목모임 전반을 목적의식적으로 좌파 외연 조직으로의 확대
6. 협동조합, 마을 공동체, 온라인 카페 등을 통한 일상 정치 활동..기타.

지나가다 2017-05-22 15:49:50
우끼고인네.ㅋㅋ
말은 말이나 말이 아닌 말

똥파 2017-05-22 15:52:54
우파가 아니라
홍발정제파, 매국놈들파, 대구고담파, 티케이매국파, 박정희맹신파, 근혜똥코빨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