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성운이 솔로가수로서 첫 시상식에 참여해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지난 22일 하성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블루카펫부터 본상 수상까지… 이리 보고 저리 봐도 빛이 나는 하성운”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성운은 깔끔하면서 멋스러운 슈트를 입고 수상 트로피를 들고 있으며, 특히 “첫 시상식을 하늘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하늘”이라는 소감으로 하늘(하성운 팬덤명)에 대한 인사를 잊지 않았다.

이는 하성운이 지난 22일 열린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 뮤직 어워즈’에서 본상을 수상한 직후로 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올해초부터 여름까지 진짜 쉬지않고 달려온 끝에 값진 상 받은거", “고맙고 또 고맙고”, “자랑스러워”, “하늘의 자랑 하성운… 수상 축하해, 열심히 달려와준 너가 이룬 성과야”, “솔로가수 하성운의 첫 수상 축하해요… 눈물난다”라는 댓글로 크게 호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