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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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유럽을 깨운 루터
1517년 10월 31일, 목요일 정오 무렵 34세의 비텐베르크대학 교수였던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 1483~1546)는 비텐베르크 성당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자신의 조교라고 할 수 있는 청년 한사람을 대동하고 있었다.비장한 각오로 그...
이상규 고신대 교회사학 교수  2017-10-11
[시대를 보는 눈] 종교개혁자 루터가 한국에 지금 온다면?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이를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이르리로다’(신32:7) 500년전 유럽의 종교개혁자들의 신학과 신앙의 유산을 받은 한국교회는 세계 기독교사에서 그 유례를 찾을...
이종윤 미래한국 상임고문  2017-10-07
[시대를 보는 눈] 법과 질서(Law and Order)
법치주의 국가에서 ‘법과 질서’라는 슬로건은 시민들에게 시금석(試金石)과 같은 말이다. 민주주의 선진국인 영국에서는 관습법을 근거로 판결하고 미국은 대법원의 판례를 최대한 존중한다.최근 현직 판사가 ‘재판은 곧 정치라고 말해도 좋은 측면이 있다’는 글...
이종윤 미래한국 상임고문  2017-09-29
[칼럼] 포스트 朴, 보수의 과제와 전략
보수의 전략은 명료하다. 현 정권의 부작용을 시장경제 원리로 설명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의 보수는 어렵다. 보수 정당에서 나온 현직 대통령이 탄핵을 받아 임기 중에 정권을 내놓았으니, 보수의 처지가 어렵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어려...
복거일 소설가  2017-09-27
[칼럼] 짝퉁 보수우파에는 미래 없다
자유한국당이나 바른정당, 이른바 보수정당들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회의적이다. 가치와 대의(大義)의 깃발 아래 싸울 수 있는 구성원이 적은 조직은 결정적 위기가 오면 오합지졸의 집단으로 전락...
권순활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2017-09-27
[미래길] 보수의 내려놓기
사고를 당해 피를 철철 흘리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당장 병원에 가야 할까 아니면 가해자를 쫓아야 할까.대한민국 보수와 자유한국당이 지금 절체절명의 위기에 있다. 그런데 보수는 치료를 위해 수술대에 오르기보다 발병의 원인을 찾는다며 서로 손가락질하고 싸...
김범수 미래한국 발행인  2017-09-20
[시대를 보는 눈] 시장경제에 사회주의 옷 입히는 기업정책
독일의 종교사회학자 막스 베버(Max Weber, 1864-1920)는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이라는 책에서 종교개혁자 칼빈의 직업 윤리가 자본주의 발달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주장한다.루터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
이종윤 미래한국 상임고문  2017-09-13
[칼럼] 사법부 다 비켜! 독심술 도사 궁예가 돌아왔다!
그야말로 ‘세기의 판결’이었다. 동서(東西)에도 없었고 고금(古今)에도 없었으며 인간의 이성이 진보한다는 전제 하에 미래에도 절대 없을 일이다. 재판부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5년을 선고한 근거는 오직 하나 ‘묵시적 청탁’이었다.묵시(默示). 사...
남정욱 숭실대 문예창작학부 겸임교수  2017-09-11
[미래길] 기업이 성장하면 모두가 잘된다
2015년말 126만원이었던 삼성전자 주가는 최근 232만원 정도를 기록하고 있다. 1년 반 조금 지난 상황에서 주당 약 106만원이 오른 것이다. 그런데 국민연금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 숫자는 약 1306만주 정도이다.국민연금은 삼성전자 한 종목으로...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미래한국 편집위원  2017-09-11
[칼럼] 박제가 되고 있는 고래, 삼성전자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8월 25일 “삼성 뇌물 사건의 본질은 정치권력과 자본의 부도덕한 밀착”이라고 규정하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5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법원은 특검이 기소한 뇌물공여, 횡령, 국외재산도피 등 5가지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다...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  2017-09-08
[커버스토리] 대기업은 사냥감인가
“한마디로 고래 사냥을 보는 느낌입니다.” 지난 달 중도우파 성향의 바른사회시민회의의 경제정책 토론회에 참석한 한 경제학 교수는 토론이 끝난 후 간담회 자리에서 그렇게 말했다. 문재인 정부의 전방위적 대기업 수사를 평가하는 코멘트였다.“고래는 남획으로...
한정석 미래한국 편집위원  2017-09-08
[시대를 보는 눈]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에 대비해야
문재인 정부 출범을 전후해서 안보 문제에 대한 의구심이 세간에 회자 되었다. 최근 북핵과 미사일 발사 등으로 북한의 위협이 고조되면서 정치권에서 사드 배치 등 안보 문제를 ‘여야정 안보협의체 구성’ 제안이 나왔다.로마의 베지티우스는 ‘사람이 평화를 원...
이종윤 미래한국 상임고문  2017-08-28
[칼럼] 언론의 예봉이 꺾이다
문재인 정권의 언론 장악 능력은 확실히 진일보했다. 기자실에 대못을 치던 노무현 정권의 서투르고 우악스럽고 거친 방식 대신 노련하고 섬세한 기술과 영악한 꼼수가 그 자리를 채웠다.노 대통령이 정공법으로 언론과 정면에서 붙었다면 문 대통령은 측면에서 기...
박한명 전 미디어펜 논설주간  2017-08-24
[미래길] 또 하나의 극장(劇場) 국가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우리 모두는 문재인 극장(劇場)에 들어와 있다. 지지하지 않았던 국민도 포용하겠다며 41%의 지지를 받고 출범한 문재인 정부는 소수의 핵심 지지층을 열광시키고 그들의 박수만을 받는 정치로 달려가고 있다.문 대통령은 출범하자마자 광...
김광동 나라정책연구원장·미래한국 편집위원  2017-08-24
[칼럼] 문재인 정권 100일, 보수의 혼돈 100일
합리적 비판이 소통되지 않는 문재인 정권의묻지마 지지율은 결국 자유한국당에 원인이 있다. 지난 8월 17일로 문재인 정권은 100일을 맞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진정한 국민주권시대의 시작’이라는 말로 자신의 집권 100일을 ...
한정석 미래한국 편집위원  2017-08-22
[시대를 보는 눈] 사회주의 옷 입히려는 경제정책
자본주의 시장에 사회주의 옷을 입히려는 듯한 정책으로 인해 대한민국 경제가 붕괴되고 있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선진국가들은 밖으로 나간 자국 기업을 향해 조국으로 돌아오라는 손짓을 하고 있다.미국 우선주의를 부르짖는 미국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등...
이종윤 미래한국 상임고문  2017-08-16
[미래길] 외국은 기업유치 경쟁 한국은 내몰기 정책
어떤 지역이 여러 가지 면에서 살기에 좋으면 많은 사람들이 해당 지역으로 이주를 하고 해당 지역에 거주를 하게 된다. 좋은 지역임이 확실할수록 유입되는 인구는 늘어나고 유출 인구는 반대로 줄어든다.좋은 지역에 인구 유입이 늘어나면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미래한국 편집위원  2017-08-10
[기사] 미국 실리콘 밸리로 옮겨간 삼성전자 연구소
2015년 크리스마스 이브. 수원 영통에 위치한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의 불빛은 마치 크리스마스트리의 장신구처럼 빛나고 있었다. 순간 안쓰러운 생각이 들었다. 가족과 함께 보내야 할 시간에도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연구원을 생각하니 말이다. 그래도 대한민국...
고성혁 역사안보포럼 대표  2017-08-10
[칼럼] 기업들 목조이는 문재노믹스
“대기업 복합 쇼핑몰 입점으로 우리 50, 60대 자영업자들이 일방적인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제가 각별히 챙기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5월, 대통령 선거에서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그렇게 말했다.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최저임금 1만원을 요구하는 ...
한정석 미래한국 편집위원  2017-08-10
[기사] 최저임금 1만원·脫원전 논란, 기업들 “한국 떠날 수밖에”
집권 3개월 차로 접어든 문재인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 및 탈원전 정책으로 기업들의 해외 탈출이 가속화하는 모양새다. 특히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여파가 큰 중소기업들로서는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또한 탈원전으로 인한 산업용 전기요금마저 오를 ...
박주연 미래한국 기자  20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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