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코리아선진화연대 소장 김광인 "나무꾼과 선녀, 여성인권 사각지대 북한" 북한 여성들은 가족을 먹여 살리려고 중국으로 탈북하면 강제 북송되어 끔찍한 일을 당하거나, ‘조선돼지’로 인신매매 당한다. 중국에 인신매매 당한 탈북여성들은 일하러 남자가 나갈 때 옷을 벌거벗겨 도망 못 가게 가둬 방문을 잠그고 나간다. 애를 셋을 낳아야 비로소 주부로 인정받는다는 중국내 탈북여성들. 나무꾼과 선녀 이야기가 현실 속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북한인권 운동을 하고 있는 코리아선진화연대 김광인 소장을 통해 북한인권의 문제를 들어봤다.- 김광인 박사님은 북한인권 문제에 오랫동안 봉사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 몇 년 정도 일 미래인터뷰 | 최은경 우먼채널 편집국장 | 2018-06-12 10:55 북한에 팽배한 반중정서 1994년 7월 김일성 사망 후 김정일 정권이 들어서면서 북한 경제와 북한 사회는 급격한 몰락의 길에 들어서기 시작한다.김일성이 죽은 지 1년만인 1995년 7월 중순경부터 약 1개월간 무서운 대홍수가 북한 전역을 집어삼키면서 520만의 이재민이 발생한다.1993년 3월 1차 북핵 위기로 인한 미국의 경제봉쇄와 함께 이 대규모 물난리는 북한 대아사의 시작을 알리는 서막이었다.그 다음해부터 북한 땅에는 인간 생지옥이 연출됐다. 많은 인민들이 굶어죽었고 그 속에서 많은 인민들이 탈출했다.그리고 그것을 본 인민들이 동요하기 시작했다. 그 북한소식 | 백요셉 미래한국 기자 | 2018-05-11 16:40 북한주민 질병 심각한 수준 우리 정부가 북한에 50만명분의 신종플루 치료제를 지원하기로 한 것을 계기로 북한주민들의 건강 문제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북한의 식량 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의약품 수급은 당연히 여의치 않고 주민들의 영양 상태가 좋지 않아 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다. 북한·통일 | 미래한국 | 2009-12-29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