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일성 가면논란, ‘오보’하는 한국언론, ‘오바’하는 한국사회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 온 북한 응원단이 ‘김일성 가면’을 들고 응원했다는 일부 언론의 어이없는 오보로 한국사회가 부글부글 끓고 있다. 스포츠와는 전혀 관계없는 삼지연음악단에 240여명의 응원단과 ‘태권도시범단’이라고 하는 북한의 불청객들로 이미 소란스러워진 한국사회에 ‘김일성 탈’ 논란까지 가세했다. 지난 10일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첫 경기에서 북한응원단이 젊은 남성얼굴의 가면도구를 들고 응원했는데 그 가면 속 남성이 김일성이라고 CBS 노컷뉴스가 처음으로 보도한 것이 논란의 불씨가 됐다. 이번 올림픽의 남북단 사회 | 백요셉 미래한국 기자 | 2018-02-12 18:59 삼지연악단, 北에게도 잘 모르는 ‘듣·보·잡’ 그동안 남한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현송월을 수장으로 하는 북한 ‘삼지연관연악단’의 첫 공연이 2월 8일 오후 강원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진행됐다. 140명의 북한 공연단은 지난 5일과 6일에 걸쳐 남한 땅을 밟았다. 5일에는 경의선 육로 군사분계선을 통해 23명의 공연단 선발대가 먼저 내려왔고 6일에는 ‘만경봉-92’호를 타고 남하한 삼지연악단 본진이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으로 상륙했다. 다음날인 7일에는 또 280명의 북한응원단 및 태권도시범단이 버스를 타고 경기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남한으로 밀려들었다. 현송월은 지난 북한소식 | 백요셉 미래한국 기자 | 2018-02-11 07:49 전방위로 달리며 선교에 매진하는 화가 목사 목사, 교수, 화가, 시인, 미술평론. 한 가지 활동만 하기도 쉽지 않은 분야들이다. 다양한 전문분야를 누비면서 선교활동과 시민운동, 교단활동, 연합사업을 동시에 펼치는 전방위 목회자를 만났다.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대석교회 담임인 정재규 목사가 주인공이다. 요즘 젊은 세대는 네이버 검색창에 이름을 쳤을 때 인물정보가 떠야 유명인으로 인정하는데 &lsquo 이근미 | 미래한국 | 2012-02-29 14: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