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연 “서울디지텍고 국정교과서 반대 80%에서 찬성 88%로 변화”
전학연 “서울디지텍고 국정교과서 반대 80%에서 찬성 88%로 변화”
  • 김신정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1.12 11:41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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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교과서 공부한 학생들 긍정적으로 변화…교육부, 왜곡 역사교과서 폐기해야”

최근 한국사 교과서를 실제로 사용한 학생들의 50% 이상은 국정교과서가 유익했다고 답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은 12일 성명을 내어 “올바른 역사 교과서도 하나면 충분하다”고 환영했다.

전학연은 “역사교육 전쟁 속에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서울디지텍고(교장 곽일천)는 1년간 검정과 국정을 병용해 역사 교육을 시키고 학생의 인식변화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내 놓았는데 수업 전 국정교과서 사용 반대 80%에서 수업 후 국정교과서찬성 88%라는 놀라운 변화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국정역사교과서 시범학교 신청조차 서울교육청이 막은 것을 교육부 책 지원으로 시행할 때 학생들 반대가 있었지만 학교장은 다양이란 관점을 이해시키며 강행했고 교사들 노력이 합해져 교육 후의 변화 추이를 도출해 낸 것은 아주 의미 있는 시도”라고 강조했다.

전학연은 그러면서 “교육부는 오류와 왜곡으로 범벅 된 현행 검정 한국사 교과서를 당장 폐기하고 건강한 역사의식을 심어줄 국가책임 역사교과서를 되살릴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했다.

앞서 인터넷 매체 펜앤드마이크는 지난 9일자 보도에서 “한국사 교과서를 실제로 사용한 학생들의 50% 이상은 국정교과서가 ‘유익했다’고 답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확인됐다. 친일‧독재 미화 교과서라는 한국사 국정교과서에 대한 일각의 평가에 학생들은 동의하지 않은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며 서울디지텍고등학교가 “국정교과서와 비상, 교학사 등 세 권의 역사 교과서로 수업을 받은 1학년 학생들 중 90%가 국정교과서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했다”고 밝혔다며 관련 소식을 전했다.

- 이하 전문 -

서울디지텍고 학생, 국정역사교과서 반대 80%에서 긍정 88%로

우리 역사는 하나, 올바른 역사 교과서도 하나면 충분하다.

역사교육 전쟁 속에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서울디지텍고(교장 곽일천)는 1년간 검정과 국정을 병용해 역사 교육을 시키고 학생의 인식변화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내 놓았는데 수업 전 국정교과서 사용 반대 80%에서 수업 후 국정교과서 찬성 88%라는 놀라운 변화를 보였다.

국정역사교과서 시범학교 신청조차 서울교육청이 막은 것을 교육부 책 지원으로 시행할 때 학생들 반대가 있었지만 학교장은 다양이란 관점을 이해시키며 강행했고 교사들 노력이 합해져 교육 후의 변화 추이를 도출해 낸 것은 아주 의미 있는 시도이다.

불과 1년 만에 학생들 스스로 국정역사교과서가 진실에 가깝고 검정보다 올바른 교과서라 느껴 기회를 주면 스스로 깨닫는 다는 것을 증명했다. 또 두 책 병행에 찬성한 학생도 50%나 됐다.

바로 이것이다. 시범운영을 통해 이렇게 옳고 그름을 판단케 하는 것이 교육이고 교사는 그 중간자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문재인 정권은 취임 일성으로 국정역사교과서 폐지를 지시했으니 한 대통령의 그릇된 역사 인식과 좌파 지식인 또 교육을 책임진 자, 전교조가 합세해 교육 장악, 이권 독식을 위해 역사 왜곡선동 도구로 역사교과서를 이용함을 확인 했다.

여기서 질문을 하나 던진다. 검정교과서를 지고지선으로 여기고 국정교과서를 죄악시한 좌파 지식인은 과연 역사책 한 줄 제대로 읽은 적이 있는가?

검정교과서를 읽어야 국정을 비판하고, 국정교과서를 읽어야 검정을 비판할텐데 하물며 고대사부터 현대사까지 방대한 역사를 다루는 고교 역사교과서를 검증할 능력도 없는 비전문가들이 과연 무슨 근거로 검정은 선(善)이고 국정은 악(惡)이라 단정했는가?

심지어 아이들 교육을 책임진 교육감들조차 한손엔 촛불 들고 한손은 하늘을 찌르며 국정교과서 폐기하라 고함을 지르지 않았는가?

이번 국정역사교과서로 배우고 생각이 바뀐 서울디지텍고 학생들이 오히려 시비를 가리고 올바른 교육의 필요성을 증명해주니, 부끄러움을 알아야 할 것이다.

8종 검정교과서는 대국민 사기, 혹세무민!

현행 8종 검정 역사 교과서는 기본적으로 ‘다름’을 전제로 한다. 같은 내용이라면 굳이 8종일 이유가 없다.

8종 아니라 100종을 만들어도 정한 하나의 교과서로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무슨 역사인식 다양성을 기대하고 심지어 자신이 배우는 책 외엔 접할 수도 없는 현실에서 다양이란 구호는 허황되고 이것이야말로 대국민 사기며 혹세무민이다.

전체 27명 필진 중, 현대사만 6명 전문가가 머리를 맞댄 국정 역사교과서와 교수 , 전교조 교사 등 7-8명, 심지어는 교사 4명과 영어과 출신 사장이 국권상실기를 쓴 검정 중 무엇을 선택할지 국민에게 물어 보자!

국정교과서가 폐기된 마당에 우리 아이들은 또다시 오역과 중구난방(衆口難防)식 서술로 점철된 검정 교과서로 역사를 배워야 한다.

사실을 왜곡해 반일, 반 기업정서를 주입하고 친북적 위험한 교과서로 가르친다는 것이 학부모로서 겁이 난다.

우리 역사는 하나다. 따라서 올바른 역사교과서 하나면 충분하다.

교육부는 오류와 왜곡으로 범벅 된 현행 검정 한국사 교과서를 당장 폐기하고 건강한 역사의식을 심어줄 국가책임 역사교과서를 되살릴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2018년 1월 12일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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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2018-01-13 13:00:38
어디 가나 나같은 놈은 하나씩 있네~

안동 2018-01-12 20:57:48
진정한 스승이시다. 부디 바른 역사관으로 대한민국의 주춧돌로 자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