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유튜브 규제 움직임에 '뿔난' 유튜버들 20일 규탄 집회 개최
민주당 유튜브 규제 움직임에 '뿔난' 유튜버들 20일 규탄 집회 개최
  • 미래한국 편집부
  • 승인 2018.09.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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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국TV, 공감대TV 등 자유 유튜브 연대 주최 “군사정권에도 없었던 표현의 자유 탄압” 반발

더불어민주당 등이 유튜브 등 채널을 규제하려는 방송법 개정안 마련을 서두르는 가운데, 이 같은 움직임을 규탄하는 유튜버들이 연대해 집회를 연다.

자유 유튜브 연대 주최로 오는 20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 앞에서 개최되는 규탄 집회에는 고성국TV, 공감대TV, 김문수TV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군사정권에도 없었던 표현의 자유 탄압” “가짜뉴스 생산 진원지는 좌파언론 지상파 방송” “지상파 방송 시청 중단하고 유튜브만 시청하자”는 구호로 집권 여당이 언론탄압, 표현의 자유를 탄압한다며 비판했다.

주최 : 자유 유튜브 연대

참여단체 : 고성국TV, 공감대TV, 김문수TV, 이상구TV, 자유연대TV, 자주TV, 자유의 소리, 대한민국호국단, 돈방석TV, 호르라기TV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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