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기계는 어떻게 생각하고 학습하는가? 6인의 위대한 AI 석학이 조망하는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
[신간] 기계는 어떻게 생각하고 학습하는가? 6인의 위대한 AI 석학이 조망하는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2.09 0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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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사이언티스트와 6인의 AI 학자가 밝히는
챗봇, 스마트폰, 자율주행차, 창조하는 기계 등
인공지능 시대 알아야 할 거의 모든 지식

인공지능은 우리를 파멸할 것인가, 구원할 것인가? 

미래 언젠가 기계의 지능은 인간 두뇌의 능력을 뛰어넘을 것이다. 이들 기계는 대체 어떻게 생각하고 학습하는 것일까? 닉 보스트롬, 피터 노빅, 토비 월시를 비롯한 AI 전문가들과 뉴 사이언티스트가 손잡고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자율주행차, 킬러로봇, 머신러닝, AI 윤리 등 인공지능 시대에 알아야 할 필수 지식을 흥미롭게 살펴본다. AI가 과연 진정한 재앙인지, 이 책을 읽고 나면 답할 수 있다.
 

미래 언젠가 기계의 지능은 인간 두뇌의 능력을 뛰어넘을 것이다. 스티븐 호킹이 예언한 것처럼 초지능기계가 인류를 대체하는 AI 아포칼립스가 코앞에 다가온 것일까? 혹은 기계가 복잡한 작업을 척척 해내는 일종의 유토피아가 도래하는 것은 아닐까? 

미처 깨닫지 못했을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이미 매일 AI와 상호작용하고 있다. 통화를 안내하고, 카드 사용을 승인하며, 의사의 진단을 돕고 있다. 의사결정 컴퓨터가 책임지는 자율주행차도 곧 도로 위에 등장할 것이다. 

그럼 이들 기계는 대체 어떻게 생각하고 학습하는 것일까? 이 책에서 AI 전문가들과 세계에서 가장 대중적인 과학지 뉴 사이언티스트는 어떻게 인공지능이 인간 자신의 지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어떻게 기계가 음악을 작곡하거나 이야기를 쓸 수 있는지 살펴본다.

튜링머신과 챗봇, 머신러닝으로 학습하는 기계, 게임하고 보고 듣는 기계, 자율주행차와 킬러로봇 사례로 보는 AI 윤리, 창작하는 기계, 일자리 등 AI의 사회적 영향, 인공지능의 미래 등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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