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매도, 강원도 재난방송 부실 ‘잇단 사고’ KBS 규탄집회 10일 열린다
이승만 매도, 강원도 재난방송 부실 ‘잇단 사고’ KBS 규탄집회 10일 열린다
  • 미래한국 편집부
  • 승인 2019.04.0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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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기념사업회, 자유민주국민연합 등 자유우파 진영 시민단체 총출동해 KBS 대국민 고발 및 성토 계획

이승만 건국대통령을 ‘괴뢰’라며 국립묘지에서 파내야 한다는 도올 김용옥의 주장을 여과없이 방송해 국민적 지탄을 받은 KBS에 대해 <KBS와 화적 김용옥의 망언 규탄집회> 타이틀로 대대적인 규탄대회가 오는 10일(수) 오후 2시 KBS본관 앞에서 열린다.

이승만기념사업회, 전군구국동지회, 나라지킴이고교연합, 대한민국수호장성단, 비상시국국민회의, 자유민주국민연합 등 주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이승만 매도 파문과 함께 최근 강원도 대화재와 관련한 재난방송 주관사로서 늑장 대응 문제도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제단체는 미리 배포한 보도문을 통해 “KBS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상해임정 100주년 기획행사의 일환으로 삐뚤어지고 천박한 사상을 가진 화적 김용옥을 1948년 8월 15일 이승만 대통령이 건국한 대한민국 정식정부를 비난, 폄훼하는 도구로 사용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번 KBS와 김용옥의 도발은 문재인 정권의 반대한민국 음모의 일환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을 뒤에서 기획해서 조종한, 어두운 배후 세력의 존재를 알고 있다”면서 “KBS내에 있는 종북 주사파 세력들이 대한민국을 북한 독재정권에 바치려는 의도의 일환임을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 참여한 KBS 관계자들과 양승동 사장은 KBS를 떠나야 한다”며 “현재의 KBS는 더 이상 공영방송이 아니며 국민의 시청료로 월급을 받을 자격이 없는 인간들의 집단으로 국민은 KBS 해체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 전문 -

3월 16일 KBS에서 화적 김용옥은 “전 국민이 일치단결해서 신탁통치에 찬성했으면 분단도 없었을 것”이고, 또한 이승만 건국대통령은 미국이 한반도를 분할 통치하기 위해서 데려온 ‘괴뢰’라며 “국립묘지에서 이승만 묘를 파내야 한다”고까지 말했다. 이것은 정상적 인간이 할 수 없는 최악의 욕설이었다.

이에 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정신을 귀히 여기는 자유시민과 시민단체는 비참한 통탄과 끓어오르는 울분을 참을 수 없어 화적 김용옥과 이를 사주 방송한 KBS 사장 양승동 사퇴요구와 김용옥 망언을 냉엄하게 규탄하는 바이다.

해방공간에서 건국세력의 반탁운동은 다름 아닌 반공산주의 독립운동이었다. 찬탁은 바로 공산주의로 가는 길이기 때문이었다. 좌우합작을 통해 연립정부를 세워 결국 공산화된 동유럽의 세계사적 현실을 KBS와 KBS의 괴뢰 김용옥은 진정 모른단 말인가?

김용옥은 신탁통치에 찬성하면 합리적인 사람들이고, 반대한 사람은 불통에 꼴통이라고 망언 했는데, 반탁진영을 이끈 이승만 박사와 김구 주석의 생각이 무엇인지 알기나 하고 하는 소리인지, KBS와 화적 김용옥은 대답하라!

KBS와 화적 김용옥은 이승만 대통령을 미국의 괴뢰라고 했는데 이것은 그 당시부터 공산주의자들이 우리의 건국세력을 공격하기 위해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다. 김용옥도 그들과 다를 바 없는 주장을 KBS를 통해 선전대의 도구 역할을 했다.

김용옥이 그 시대의 신문이나 잡지나 그 시대에 관한 역사책을 읽고 공부를 제대로 했다면 화적떼나 할 망동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아니면 KBS와 모종의 음모를 꾸민 후 기획방송을 자행했든지? 양자가 아니면 이제라도 김용옥은 전 국민을 상대로 자신의 망언을 취소하고 정중히 사과하기 바란다.

이승만 대통령은 미 국무부나 미군정에 의해 발탁된 적이 없다. 오히려 해방 후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려 할 때, 미 국무부는 이승만의 귀국을 방해 했다. 이승만 박사가 이끈 반탁운동 때문에 제1차 미소공위가 결렬되자, 미 국무부는 이승만을 정계에서 제거하라고 미군정에 지시하였으며, 미군정은 그를 제외하고 김규식과 여운형을 중심으로 좌우합작운동을 추진했다. 그런 사람을 두고 어떻게 미국의 괴뢰라고 할 수 있는지 KBS와 화적 김용옥은 대답하라.

그렇게 미국과 맞서고, 미국에 억압되고, 그러면서도 자유민주주의 노선을 관철하여 민족의 반쪽이나마 공산주의로부터 건져내고, 남한을 자유민주의 나라로 그리고 민족통일의 기지로 건설하신 분이 곧 이승만이다.

화적 김용옥은 앞으로 그런 천박한 지식으로 대중강연에 더 이상 나서지 말기를 바란다. 얼토당토않은 궤변을 늘어놓을 수밖에 없는 화적 김용옥의 천박함을 냉엄히 규탄하며, 남은 생을 자숙하며 살기를 충고한다.

우리는 건국 대통령 우남 이승만 박사가 평생 추구하고, 그에 기초해서 나라를 세운 그 이념이 광명정대하고, 그 결과 오늘날 번영된 경제와 평화로운 민주주의 체제에 살기 때문에, 그분에게 감사히 생각한다. 그것이 이 나라의 국민이라면 마땅히 취해야 할 정상적 정신 상태라 생각한다.

KBS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상해임정 100주년 기획행사의 일환으로 삐뚤어지고 천박한 사상을 가진 화적 김용옥을 1948년 8월 15일 이승만 대통령이 건국한 대한민국 정식정부를 비난, 폄훼하는 도구로 사용한 것이다.

이번 KBS와 김용옥의 도발은 문재인 정권의 반대한민국 음모의 일환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을 뒤에서 기획해서 조종한, 어두운 배후 세력의 존재를 알고 있다. KBS내에 있는 종북 주사파세력들이 대한민국을 북한 독재정권에 바치려는 의도의 일환임을 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 참여한 KBS 관계자들과 양승동 사장은 KBS를 떠나야 한다.

현재의 KBS는 더 이상 공영방송이 아니며 국민의 시청료로 월급을 받을 자격이 없는 인간들의 집단이다. 국민은 KBS 해체를 요구한다.

2019년 4월 10일

KBS해체를 요구하는 시민단체 일동

이승만대통령기념사업회, 전군구국동지회, 나라지킴이고교연합, 대한민국수호장성단모임, 비상시국국민회의,자유민주국민연합,국가전략안보포럼,국민의자유와인권을위한변호사모임,나라정책연구원,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대한역사문화원,리박스쿨, 물망초, 미디어연대, 법치와자유, 솔롱거스, 선거개혁국민연대,선진통일건국연합,애국단체총협의회,6.25역사탐방단,의정평가연구원,자유대연합,자유대한호국단,자유민주연구학회,자유민주연구원,자유민주연구협회,자유애국연합,자유연대,태극회 턴라이트, 트루스포럼,프리덤칼리지장학회,한국근현대사연구회,한국자유회의,21세기미래교육연합,GZSS,겨레얼통일연대,노체인,북한전략센터,북한개혁방송,북한망명펜센터,바른사회시민회의,북한민주화위원회,북한민주화청년대학생포럼,북한인민해방전선,북한전략정보센터,자유북한운동연합,탈북난민인권연합,탈북여성인권연대,NK워치,자위적핵무장을위한국민연대,종북세력척결범국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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