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부친 서훈 사태… ‘사회주의자 서훈 이대로 좋은가’ 국회 세미나 10일 개최
손혜원 부친 서훈 사태… ‘사회주의자 서훈 이대로 좋은가’ 국회 세미나 10일 개최
  • 미래한국 편집부
  • 승인 2019.04.1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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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부친 유공자 선정 및 김원봉 독립유공자 서훈 가능성 관련

국가보훈처가 진행한 무소속 손혜원 의원의 부친 서훈 논란이 거센 가운데 이와 관련해 세미나가 열린다.

국회의원 김진태·성일종· 정태옥 의원실이 주최하고 자유민주연구원, 자유민주연구학회가 주관하는 <사회주의자 서훈 이대로 좋은가!-손혜원 부친 유공자 선정 및 김원봉 독립유공자 서훈 가능성 관련> 세미나로 1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 원장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세미나는 제1발제자로 김태훈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 변호사모임 상임대표가 ‘손용우(손혜원 부) 독립유공자 서훈의 반헌법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제2발제는 유광호 자유민주연구학회장이 ‘사회주의자 서훈의 문제점과 국가사회적 폐해’를 주제로 나선다.

토론자로는 박인환 변호사(전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이정훈 동아일보 전문기자가 참여한다.

이날 세미나는 발제 및 토론에 이어 종합토론으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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