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나는 7년 동안 세계 최고를 만났다....세계적으로 대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비밀
[리뷰] 나는 7년 동안 세계 최고를 만났다....세계적으로 대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비밀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4.22 0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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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알렉스 바나얀은 미국 서부 명문대학교인 USC 의과대학 예과 1학년 기말시험을 하루 앞두고 인기 퀴즈프로그램 <가격을 맞혀요(The price is right)>에 출연하여 우승 상품으로 요트를 받는다. 요트를 판 돈으로 자금을 마련한 그는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에게 배움을 얻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한다. 수년간의 끈질긴 노력으로 알렉스는 각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이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성공한 이들만이 가질 수 있는 공통점을 발견한다. 세 번째 문The third door으로 압축된 핵심 메시지와 그의 인생을 건 이 엄청난 여정에 대한 이야기는 마침내 도서로 출간되기에 이른다. 

그의 사명이 오롯이 담긴 이 책 《나는 7년 동안 세계 최고를 만났다(The third door)》는 출간 즉시 북미 지역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전 세계 20개국에서 출간 계약을 맺었다. 이후 알렉스 바나얀은 미국의 유력 경제 매체 <포브스>가 선정한 ‘30세 이하 리더 30인’,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선정한 ‘30세 이하의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들’에 뽑히며 전미 지역에서 가장 유망한 젊은 리더로 떠오른다. 또한 <패스트컴퍼니>, <워싱턴포스트>, <앙트레프레뉴어>와 인터넷 매체인 <테크크런치>에 칼럼을 기고하면서 독자들에게 끊임없이 성공의 세 번째 문을 두드리도록 독려했다.

그는 <포춘>, <비즈니스위크> 및 Fox, CBS, Bloomburg와 같은 주요 TV매체에 새로운 시대를 위한 리더로 소개되었으며, 애플, 나이키, IBM, 델, MTV, 하버드 대학교와 같은 주요 기업과 대학기관으로부터 혁신을 위한 기조연설자로 초청돼 연설을 진행했다. 그는 지금도 전 세계의 유수 기업을 변화시키고, 세 번째 문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지속하며 새로운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립자 빌 게이츠, 역사상 가장 성공한 투자자 워런 버핏, 그래미상을 받은 뮤지션 레이디 가가, 《타이탄의 도구들》 베스트셀러 저자 팀 페리스…. 이 책은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세계적으로 대성공한 인물들을 7년간 인터뷰하며 배운 모든 것을 담았다. 단 한 권의 책을 여는 순간, 몇 시간 만에 억만장자를 만나고, 동료들을 뛰어넘고, 기록적인 시간에 꿈을 이루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USC 의과대학 1학년 시절부터 7년에 걸쳐 완성한 스물다섯 청년이 쓴 첫 번째 책은 출간 즉시 전미 지역 베스트셀러 1위가 되었다. 꿈을 찾고 성공하고 싶으나 방법을 알지 못하는, 자신이 처한 삶의 단계에 놓인 사람들을 위한 사명으로 시작된 긴 여정에서 저자가 온갖 장애물을 헤쳐나가며 성장하는 과정이 마치 소설처럼 읽힌다. 7년의 모험 동안 그 역시 큰 목표 아래 성공한 사람들처럼 세 번째 문으로 들어가는 수순을 밟는 모습은 많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큰 에너지를 주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에는 자신 앞에 놓인 난관들이 즐거운 도전으로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그만큼《나는 7년 동안 세계 최고를 만났다》는 우리 인생의 통로를 완전히 뒤흔들 수 있는 혁신적인 책이다. 

성공한 그들도 누구에게도 주목받지 못했던 과거가 있었다. 할리우드 역사상 최연소 감독이 된 스티븐 스필버그는 영화학교에도 떨어졌으며, 그래미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뮤지션이 된 레이디 가가는 19살 때까지 뉴욕시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했다. 빌 게이츠는 창고에서 소프트웨어를 팔았고, 워런 버핏은 기업인들에게 매번 거절만 당했던 주식을 파는 무명의 젊은이였다. 그들이 처음부터 남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뛰어넘을 수 없는 완벽한 능력이 있었던 것은 결코 아니었다. 

성공했다고 일컬어지는 사람들의 성공 비결을 알고 싶었던 저자가 열여덟 살부터 7년간 추적한 이들의 성공담에는 하나의 특이한 점이 있다. 바로 ‘세 번째 문’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세상에 세 개의 문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첫 번째 문은 99%의 사람들이 가고 싶어 줄을 서고 있는 문이고, 두 번째 문은 억만장자와 유명인사들은 쉽게 지나갈 수 있는 문이다. 세 번째 문은 쓰레기장을 헤치고 문전박대를 당하는, 온갖 역경을 감수해야 하는 문이다. 

이 세 번째 문이 빌 게이츠, 워런 버핏, 레이디 가가가 선택한 문이다. 이 책은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인생에 찾아온 세 번째 문을 과감히 선택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을 해서 승진을 하는 평범하고 예측가능한 삶이 아닌 새로운 것, 미지의 결과에 도전하는 사람들의 삶과 그들에게 그 선택을 하도록 용기와 영감을 불어 넣은 것들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 빌 게이츠가 대학교 2학년이라는 젊은 나이에 첫 비즈니스를 성사시킨 과정 
* 영화학교에도 떨어진 스티븐 스필버그가 할리우드 역사상 최연소 스튜디오 감독이 된 이유 
* 스티브 위즈니악의 지속 가능한 행복을 설계하며 자신의 조건에 따라 삶을 사는 방법 
* 팀 페리스가 유명해지기 전, 다른 사람에게 신뢰감을 주기 위해 했던 것 
* 코카인 중독자였던 핏불이 어떻게 그래미상 수상자로 변했는지 
* 방송 경험이 없는 래리 킹이 토크계의 전설이 되기까지 

세 번째 문을 열기 위한 실질적인 팁이 들어 있는 이 책은 꿈을 이루는 다섯 단계를 제시한다. 각 장마다 성공의 문으로 들어간 세계 최고들이 장애물을 뚫고 성공의 문을 연 비결을 알려준다. 그리고 그들의 진심이 담긴 조언들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이상을 현실로 바꾸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도저히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면, 이 책은 당신이 처한 삶의 역경을 헤쳐나가도록 도와주는 가이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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