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라인업 공개... 강다니엘·뉴이스트·아스트로 출연
부산관광공사,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라인업 공개... 강다니엘·뉴이스트·아스트로 출연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0.0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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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화명생태공원에서 펼쳐질 'K-POP 콘서트' 최종 라인업에는 ▲최근 10년 군백기(군대+공백기)를 마치고 완전체로 컴백한 대한민국 대표 남자아이돌 슈퍼주니어를 비롯해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한류를 대표하는 5인조 보이그룹 뉴이스트, ▲독보적인 음악적 감수성과 탄탄한 기획력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모아온 온앤오프, ▲12명의 남성 보이그룹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더보이즈, ▲건강한 에너지와 재기발랄한 퍼포먼스로 주목받은 아스트로, ▲역동적인 칼군무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완성형 아이돌'이란 수식어를 가진 골든차일드가 추가됐다.

K-POP 대표 가수부터 신인 그룹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합류해 총 15개 팀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0월 25일 '패밀리 파크 콘서트' 최종 라인업에는 ▲프로듀스 101 시즌2 1위의 주인공이자 한류열풍을 이끌고 부산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K-POP 스타이자 부산시 홍보대사인 강다니엘과 ▲국민 그룹 GOD 출신의 대표적인 보컬리스트 김태우가 추가됐다.

더불어 ▲뉴키드, ▲업텐션, ▲공원소녀, ▲에이프릴, ▲디원스가 합류해 총 11팀의 다채로운 공연을 볼 수 있다.

10월 20일에 진행되는 '힙합매시업 콘서트'에서는 ▲최근 M-net에서 방영된 쇼미더머니 8의 우승자 펀치넬로와 부산 출신 힙합의 대표 아이콘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 ▲장르를 넘나드는 감성적인 보이스의 후디(Hoody) 등 국내 최고 힙합 레이블 AOMG 사단 소속 3개 팀의 아티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10월 21일∼22일에 진행되는 '아이돌 팬미팅'에서는 ▲<더 팬> TOP3 출신으로 감미로운 목소리, 돋보이는 비주얼로 차세대 가요계를 이끌어갈 유망주 실력파 솔로 아이돌 '용주', ▲'새 얼굴'이라는 사전적 단어 의미와 '꿈을 여는 새로운 세대의 열쇠'라는 의미의 남미를 강타한 실력파 아이돌 '뉴키드'가 F1963 석천홀에서 오후 7시에 각각 팬 미팅을 개최한다.

한편,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K-POP의 성지 '부산'에서 펼쳐지는 아시아 최대의 한류 축제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부산 전역을 축제의 바다에 푹 빠지게 할 'N가지의 즐거움'이란 테마로 오는 10월 19일부터 10월 25일까지 일주일간 화명생태공원, 해운대 구남로, F1963, 영화의전당 등 부산 전역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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