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기회의 법칙....비즈니스와 삶에서 최고의 기회를 찾아내는 법을 이야기하다
[신간] 기회의 법칙....비즈니스와 삶에서 최고의 기회를 찾아내는 법을 이야기하다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2.03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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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가속의 시기, 기회는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무언가 기회를 만나면, 그 기회로 우리 삶은 많은 면에서 영향을 받는다. 긍정적인 방향으로든 부정적인 방향으로든. 누구나 그 기회가 나 자신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 내 삶이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길 바라며, 이왕이면 성공을 이뤄내길 기대한다. 그 바람은 옳다. 다만 그 기회로써 비즈니스에서의 성공을 안길뿐더러 충족감 넘치는 삶이 창조돼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고민한다. 궁금해한다. 왜 저들이 거머쥔 기회를 난 알지 못하고 놓쳐버렸을까? 왜 난 그 기회를 알아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쳤을까?

기회를 이해하고 알아보고 잡는다는 것은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열쇠를 손에 넣은 것과 마찬가지다. 그러나 기회는 모든 이에게 균일하게 돌아오지 않다. 세계화, 지구촌, 인터넷은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냈지만, 오히려 더 빠르게 사라져간다. 이른바 거대 가속의 시기가 도래한 것이다.

결코 평등하게 오지 않는 기회, 빠르게 변화하고 빠르게 진화하며 항상 속도를 높여가는 기회, 그리고 내가 아닌 타인의 손으로 빨려드는 기회를 어떻게 알아채고 놓치지 않을 것인가. 분명한 사실은 우리는 삶에서 만나는 기회의 양과 질을 높일 수 있으며, 그와 동시에 기회의 양과 질을 높이는 체계적인 방법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 책 《기회의 법칙》은 바로 그 기회, 즉 삶에서 더 많은 기회를 만나는 법, 보다 탁월한 기회를 접하는 법, 기회의 수준과 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판별하는 법을 제시한다.
 

비즈니스와 삶에서 최고의 기회를 찾아내는 법

인간은 상상 속에서 기회를 본다. 더 긴 시간 지평 속에서 기회를 개념화한다. 우리가 ‘바라보는 기회’는 바로 그 미래에 있다. 우리 앞의 새로운 선택지 하나하나가 모두 새로운 형태의 기회다. 그리고 이 선택지들을 조합해보면 지금까지 결코 볼 수 없었던 것도 많다. 기회가 너무 많아 평생 그 기회의 아주 작은 부분마저 탐색하지 못할 수도 있다. 우리는 무엇을, 언제, 어떻게 거머쥘 것인가.

《기회의 법칙》은 풍부한 예시와 성찰로써 접근한다. ‘기회는 무엇인가’로 시작해, 기회의 추상적 개념부터 실제 인물과 사례, 인간의 감정과 공포, 마인드셋과 혁신 등을 두루 아우른다. 워런 버핏과 빌 게이츠 등 세계적 기업가, 우버와 페이스북 등 세계적 기업이 어떻게 기회를 잡아 성공했는지, 일반 대중이 널리 알고 있는 인물과 사례와 멘탈 모델을 전달함으로써 독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간다.

그저 남의 일일 때는 굉장히 손쉬워 보이고 글을 읽으면 잘 알 듯싶지만, 현실에서 실제로 따라 하기는 어려운 ‘기회’를 텍스트를 읽고 행간을 느끼며 고찰하게 된다. 수차례 되새김질하며 막연히 더듬어 가는 기회의 길이 아니라, 어렵지 않으며 삶에서 즉각 반영할 수 있는 성공가도가 드러나는 것이다.

인터넷의 발달과 기술혁신과 지식 보급 속도의 가속화는 전 지구적 변화를 이끌어냈다. 우리의 삶도 바로 전대의 그것과는 근본적으로 바뀌어간다. 그리고 우리는 이 책을 읽음으로써 투자, 성공, 비즈니스, 자기계발의 기본 마인드가 장착되고, 행복한 삶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된다. 우리 앞에는 늘 성숙한 삶과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만들어내는 최고의 기회가 열려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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