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신의 직장의 최강 팀 전략.... 직원의 성장, 리더의 성과, 회사의 성공이 펼쳐지는 곳
[서평] 신의 직장의 최강 팀 전략.... 직원의 성장, 리더의 성과, 회사의 성공이 펼쳐지는 곳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2.2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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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직장에는 최강의 팀을 만드는 전략이 있다!”

어떤 회사를 ‘신의 직장’이라고 할 수 있을까? 자신이 하는 일에서 의미를 찾고 성장할 수 있는 직원, 팀원들을 신뢰하며 일을 맡기고 성과를 내는 리더, 끊임없이 성공하는 탁월한 팀이 모인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신의 직장’에는 평범한 사람이 특별한 인재가 되고 실패에 강한 팀이 탄생하는 5가지 전략이 있다.

창업 6년 만의 주식 공개, 세계 점유율 1위 안드로이드와 세계 최정상 수준의 자율 주행 기술 개발, 시가 총액 세계 4위, 직원이 뽑은 일하기 좋은 기업 7년 연속 상위권.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구글에서 ‘성공하는 팀’에만 존재하는 5가지 전략을 도출해 냈다.

‘심리적 안정감, 신뢰감, 조직 구조와 명료성, 일의 의미, 일의 영향력’

즉 신의 직장에서는 직원이 팀과 회사에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다. 리더와 직원들이 서로를 신뢰하고 일을 맡길 수 있다. 팀의 목표, 역할 분담, 행동 계획이 명료하다. 직원들 각자가 자신이 조직과 회사에 영향력이 있다고 느낀다. 이는 구글뿐 아니라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등 세계적인 기업 및 성공을 이룩한 팀에서 모두 보이는 공통점이다.

구글, 애플, 아마존 등을 오랫동안 취재하고 분석한 저널리스트이자 성공하는 기업의 경영법을 찾은 저자는 이 책에서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세계적 기업들의 공통점과 함께 부진한 팀에서 끊임없이 성과를 내는 팀으로 바뀐 사례도 함께 소개했다.

개인의 성공이 모여 팀의 성공이 된다. 팀의 성공이 모여 회사가 성공한다. 그러려면 리더와 직원이 서로를 신뢰하는 안정된 팀, 개인의 능력과 영향을 인정하는 회사 분위기가 필요하다. 성공하고 싶은 리더, 인재를 원하는 회사, 성과를 원하는 직원이라면 이 책으로 진정한 혁신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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