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해양환경공단,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2.0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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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30일 ‘2020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여 지자체 또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의 공로를 인정하기 위한 제도로 올해는 비대면 방식으로 절차가 진행되었다.

공단은 ‘온 국민이 체감하는 사회적가치 실현 선도기관’이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환경(해양환경보전), 경제(지역경제 활성화), 교육(미래 해양인재 양성), 복지(취약계층 지원)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코로나19’ 극복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특히, 2015년부터 공단과 임직원이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을 조성하는 ‘사랑海천사기금’을 운영하여 현재까지 총 4억2천4백만원의 기부금을 사회에 환원한 바 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현안사항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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