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점검·평가자의 시각의 환류 교재로 건설현상 안정성에 한발 앞서 나간다
LH, 점검·평가자의 시각의 환류 교재로 건설현상 안정성에 한발 앞서 나간다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2.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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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현장맞춤형 기술자료 제공에 따른 맞춤형 지원환경 구축과 실무자 역량제고를 위해 ‘주택건설 평가·점검결과 환류교재(HoWhy Construction Review)’를 발간했다고 지난 7일(월) 밝혔다.

국내 최대 건설공기업인 LH 관할 주택건설 현장에 대한 점검·평가를 바탕으로, 그동안 축적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이번 책자는 설계검토, 시공기준, 생활안전, 건설안전 등 4개분야 159건의 사례로 구성됐다.

특히, 점검·평가자의 시각에서 촬영한 1,200장의 시공사진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실제 현장에서 쉽고 빠르게 적용 가능할 수 있다. 또한 최근 대두되고 있는 안전관리분야의 중요성을 감안해 생활·건설안전 분야를 상세하게 다뤘다.

LH는 해당교재 1,500부를 관할 지역·사업본부 현장감독을 비롯해 수급업체, 건설사업관리업체 등에도 함께 배포해 현장에서 효과적인 품질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형식 LH 건설관리처장은 “이번 교재 발간으로 건설현장 안전은 물론, 건설공사의 품질향상 및 고객만족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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