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의 헌혈은 멈추지 않는다...‘2020 하반기 사랑의 헌혈’ 실시
조폐공사의 헌혈은 멈추지 않는다...‘2020 하반기 사랑의 헌혈’ 실시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2.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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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는 지난 7일 대전 본사에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난 극복을 돕기 위해 ‘2020 하반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 급격한 추세에도 불구하고 조폐공사의 많은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버스를 찾았다. 조폐공사 임직원들의 이웃사랑 실천에 대중들의 반응이 뜨겁다.

조폐공사는 올초에도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지는 등 매년 정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개최해왔고, 혈액이 필요한 환자를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지난 2013년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그 후 2016년엔 임직원이 기부한 헌혈증서 202매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힘든 투병생활로 고통을 겪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조용만 사장은 “혈액부족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헌혈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공기업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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