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 수도권 영업부서 고객 응대 시간 단축
주택도시보증공사, 수도권 영업부서 고객 응대 시간 단축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2.1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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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 이하 HUG)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고객의 감염 예방을 위하여 수도권 소재 영업부서의 고객 응대 시간을 한시적으로 단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객 응대 시간은 12.11(금)부터 12.28(월)까지 고객 응대 시간을 09:00∼18:00에서 09:00∼17:00로 변경한다. 직원들의 업무시간 변동은 없다.

상기 대상 부서는 동부PF금융센터, 서부PF금융센터, 서울북부지사, 서울동부지사, 서울서부지사, 서울남부지사, 경기지사, 서울북부관리센터, 서울동부관리센터, 서울서부관리센터, 동부주택도시금융센터, 서부주택도시금융센터, 남부주택도시금융2센터, 중부주택도시금융센터, 리츠자산관리센터이다.

이재광 HUG 사장은 “이번 조치는 수도권의 코로나19 유행이 전국적인 대유행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영업부서 방문에 다소 불편함이 있으시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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