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31일까지 '해양생물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전시
해양환경공단, 31일까지 '해양생물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전시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2.1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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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14일부터 31일까지 `2020년 해양생물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품 48점을 대상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해양환경정보포털 온라인 전시회 배너를 통해 QR코드로 연결된 별도의 코너에서 그림과 웹툰 작품 등 우수작 48점을 감상할 수 있다.

공단은 지난 6월부터 3개월여 동안 해양생물 콘텐츠 공모기간을 통해 약 2천여 점의 작품을 접수했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보호가 필요한 해양보호생물, 해양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 해양보호생물을 지키기 위한 방법 등 인간과 해양생물의 공존에 대해 다양하게 표현한 48점을 수상작품으로 선정한 바 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해양생물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바다와 해양생물에 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국민과 함께 해양생물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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