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6일 수상…인증패와 상장, 상금까지
서울산업진흥원은 지난 11월 26일 '2020년 소방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인증패와 상장, 상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소방안전대상은 서울시와 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한 행사로,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 정착과 우수 사업장 인증을 위해 개최됐다. 해당 심사는 서울시 24개 소방서에서 추천한 2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장영승 SBA 대표이사는 "서울산업진흥원은 매년 주기적으로 중소기업지원시설 입주기업과 함께하는 소방종합훈련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시설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라며 "이번 수상을 기회로 SBA 중소기업 지원시설 입주기업 및 시민들이 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 대표적 소방안전시설로 거듭나기 위한 모든 노력을 강구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산업진흥원은 2013년부터 공공기관 최초 시설관리 서비스 KS S-1004 인증과 2020년 안전보건경영체계 ISO 45001인증을 통해 안전관리 의식을 고취하고 소방분야 전문성 강화 교육 및 다양한 계층 대상 안전관리 등을 통해 소방시설관리와 화재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을 개선해 왔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미래한국 Weekl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