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 소비자서비스만족대상 에너지 부문 대상 수상
한국석유관리원, 소비자서비스만족대상 에너지 부문 대상 수상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2.1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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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준정부기관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 손주석)이 헬스인뉴스가 주최하는 2020 소비자 서비스만족대상에서 에너지(석유)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석유관리원 손주석 이사장은 “꾸준히 소비자와 소통하며 청렴한 석유에너지 시장 조성을 위한 노력의 결과가 수상으로까지 이어져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지금껏 쌓아온 다양한 기술력과 연구력,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통해 에너지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석유시장이 보다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함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를 잃지 않는 에너지 공공기관으로 더 공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석유는 필수 에너지로 무엇보다 에너지 품질 보장 및 체계적 유통과정을 위한 관리 · 감독이 중요하다. 이에 한국석유관리원은 체계적 업무를 통해 보다 건강한 국내 석유시장을 구축하고, 소비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석유 · 석유대체연료 등의 품질관리, 유통검사와 더불어 시험분석 및 연구를 체계적으로 진행하면서 에너지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또한 적정량의 석유가 판매되고 있는지, 유통이 합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등을 면밀히 감독하고 석유 유통 질서를 저해하는 위법 행위들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한국석유관리원이 이와 같은 업무를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었던 데에는 ‘고객중심경영활동’을 지향하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중요시했기 때문이다. 특히 관리원 신문고인 ‘오일콜센터’를 활발하게 운영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직접 위법행위에 대해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고객중심 경영은 소비자 감동 서비스 측면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사회적 책임 경영 실현을 위한 사회적 활동도 하고 있다.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를 본 지역 복구 지원, 사회적 경제 기업 지원, 다양한 나눔 활동 등이 그 예이다. 이와 더불어 환경오염에 대한 책임 또한 특히 통감하고 있는 한국석유관리원은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국민의 생활 속을 깊이 들여다보며 적극적으로 할 일을 찾아 실천하고 있는데, 휴가철 해수욕장 모래 오염 검사, 자연휴양림 토양 및 지하수 오염 무료분석, 어린이집 토양 및 실내오염 검사 등을 진행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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