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1인 최대 5회까지 코로나 블루 극복 심리 상담받을 수 있다
대구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1인 최대 5회까지 코로나 블루 극복 심리 상담받을 수 있다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2.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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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원장 김학규)은 지난 12월 17일(목)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 토닥토닥 협동조합과「코로나블루 극복 심리상담 지원 사업」을 위한 기관간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를 겪고 있는 대구지역 시민들에게 코로나블루 극복 심리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자 한다.

「코로나블루 극복 심리상담 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1인 최대 5회까지 전문자격 상담사의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형우 홍보실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기관과의 협업으로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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