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지역사회와 '따뜻한 연말나기'에 앞장서...온누리상품권·방역물품 전달
부산항만공사, 지역사회와 '따뜻한 연말나기'에 앞장서...온누리상품권·방역물품 전달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2.1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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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연말을 맞아 부산항 인근의 복지시설 15곳과 인근 전통시장에 총 37백만 원의 온누리상품권과 방역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사랑나눔행사”는 부산항만공사가 매년 지역사회와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추진해 온 사회공헌 활동으로 그간 항만 인근 취약계층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하고 전통시장 동절기 소화기 지원, 노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만들기 행사 등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해 왔다.

17일, 부산항만공사는 지역 내 복지관, 고아원, 미혼모시설, 부산YWCA, 새터민지원센터 등 15개 시설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하고, BPA와 자매결연을 맺은 동구 수정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방역마스크 6,750장을 전달했다.

남기찬 사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느 해보다 외롭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과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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