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신입사원 42명의 안전 위해 100% 비대면 화상면접으로 진행
한국공항공사, 신입사원 42명의 안전 위해 100% 비대면 화상면접으로 진행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2.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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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김해공항, 제주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지난 12월 18일부터 22일까지 정규직 신입사원 선발을 위한 100% 비대면 화상면접을 진행한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모든 지원자의 건강과 안전을 배려하고 공평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함이다.

비대면 면접은 화상면접 프로그램을 통해 응시자가 복수의 면접관에게 평가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면접을 통해 선발되는 인원은 총 42명으로 내년 1월부터 한국공항공사의 각 공항에서 근무하게 된다.

한국공항공사는 코로나19이후 새로운 시대를 대비한 비대면 채용방식을 빠르게 도입하고 채용시장이 얼어붙은 이때 한국공항공사가 취업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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