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Talk’으로 언제 어디서나 고객의 궁금즘 해소한다...수원지역 대상으로 시범운영 시작
‘한난Talk’으로 언제 어디서나 고객의 궁금즘 해소한다...수원지역 대상으로 시범운영 시작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2.2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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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비대면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카카오톡 챗봇을 이용한 ‘한난Talk’ 고객서비스를 시작한다.

열사용시설 관리자와 지역난방 고객에게 지역난방 운영 및 사용방법 등을 안내하는 이번 서비스는 수원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중에 있다.

‘한난Talk’는 24시간 비대면 챗봇 서비스로 열사용시설 주요 기기, 난방수 수질관리 방법, 고장 유형별 진단, 장애 조치 방법, 지역난방 Q&A 등 지역난방 사용법에 관한 주요 궁금증에 대한 답변을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한난은 지역난방 고객의 질문에 신속한 답변을 제공하여 불편사항 해소는 물론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난 관계자는 “‘한난Talk’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기기를 이용하여 시공간 제약 없이 지역난방 관련 다양한 궁금사항을 실시간 해소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한난은 고객맞춤형 특화 사업을 지속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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