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인천신항 ‘컨’터미널 주변 교통혼잡개선 위해 워킹그룹 회의 개최
인천항만공사, 인천신항 ‘컨’터미널 주변 교통혼잡개선 위해 워킹그룹 회의 개최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2.2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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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인천신항 컨테이너터미널 인근 교통흐름 개선을 위해 구성한 ‘혼잡도 개선 워킹그룹’이 첫 회의를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워킹그룹은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이하 SNCT),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이하 HJIT) 등 인천신항 2개 ‘컨’터미널의 게이트 진입구간과 인근도로의 혼잡 상황 개선을 위해 IPA가 인천지방경찰청, 도로교통공단 인천광역시지부, 연수구청, 인천연구원, 화물연대 인천지부 등 여러 기관과 이해주체를 모아 구성한 협의체로,

참석자들은 신항 컨터미널 인근 혼잡도 개선의 필요성과 워킹그룹 운영의 취지에 공감하며, 인천신항 물류흐름과 서비스 경쟁력 개선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각자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인천항만공사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은 “워킹그룹에 참여해 주신 모든 주체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참석자들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신항 혼잡도 이슈를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빠른 개선방안과 과제해결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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