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성남시 및 9개 공공기관과 손잡고 상생 협력 생태계 구축에 힘쓴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성남시 및 9개 공공기관과 손잡고 상생 협력 생태계 구축에 힘쓴다.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2.2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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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지난 12월 9일 성남시 공공기관 협의회 기관으로서 지속가능한 상생협력을 위한「제1차 성남시 공공기관 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먼저 성남시와 함께 공공부문이 앞장서는 지역사회 내 ‘상생 협력 생태계 구축’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한 성남시와 지역 소재 공공기관들의 20년 ‘일자리 창출, 지역 물품 구매, 사회공헌 확대’라는 3대 추진 과제의 주요 성과를 확인하고 공유하였다.

아울러 21년에도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력,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기 위한 협력계획을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

특히 이번 정기회의는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지역협업 네트워크를 구성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원 수요가 절실한 지역 소상공인, 청년, 소외 취약계층 등에 대해 적극적인 협업 활동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황창화 한난 사장은 “어둡고 힘든 시기 일수록 ‘협력’ 과 ‘연대’의 가치가 빛을 발한다”며 “앞으로도 한난은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연대를 위해 지역거점 대학과 함께 한 릴레이 채용설명회, 지역 여성창업과 청년 창업을 위한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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