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협업이음터’ 활용... 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새로운 삶 선사
한국부동산원, ‘협업이음터’ 활용... 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새로운 삶 선사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2.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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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원장 김학규)은 지난 12월 17일(목) ‘2020년 하반기 협업인재’에서 기관 협업 담당자가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원은 행정안전부가 협업문화 확산을 위해 2020년 구축한 공공⋅민간 협업매칭 플랫폼인 ‘협업이음터’를 적극 활용한 성과를 인정받아 협업매칭 매니저 분야의 협업인재로 선정되었다.

한국부동산원은 기관 보상업무 전문성과 노인인력개발원의 노인일자리를 연계한 ‘보상시니어 지킴이’를 발굴하여 보상투기 예방 및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였다.

또한, 국민연금공단의 협업과제를 벤치마킹한 ‘출장세차서비스’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대구자활센터와의 협업으로 지역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출장세차서비스를 통한 고정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협업성과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김학규 원장은 “한국부동산원은 앞으로도 국민을 위한 협업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여러 기관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포용적 서비스를 확대하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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